신혼여행지로 발리를 선택했고 그 중에서도 쿠타 숙소를 찾은 결과 쉐라톤 발리 쿠타 리조트가 공항에서도 가깝고 비치워크 쇼핑센터도 연결되있는데 가격도 적당해서 골랐다.
새벽이라 차가 안막혀서 택시타고 15분정도 걸렸다.
신혼여행이라고 예약하니까 케익한조각이 서비스로 들어있었다.
욕실이랑 침대도 장미로 장식되어 있었다. 그 외에 수건아트도 종종 만들어 줘서 보는 재미가 있었다.
쉐라톤 쿠타 발리 조식은 10시반까지 입장, 11시까지 넉넉한 시간으로 운영된다.
그래서 아침겸 점심으로 매일 가서 먹었다. 계란을 주문하는 곳이 있는데 취향 껏 주문해보자.
오믈렛 주문도 되는데 안에 재료도 다양하게 선택해서 주문할 수 있다.
메뉴 로테이션은 3일치가 돌아가는 거로 파악된다.
오션뷰로 쿠타비치가 정면으로 보인다. 밖에 나가서 앉을 수도 있는데 내가 갔을땐 우기라 거의 나가지 않았다.
쉐라톤 쿠타 리조트 1층은 비치워크 쇼핑센터와 연결되어있어 정말 편하다.
지하에 슈퍼마켓도있어서 장보기 좋고 비가오거나 날씨가 더워도 쾌적하게 이동할 수 있다.
수영장은 식당앞에있는데 작은편이다. 그래도 해변 앞이라 저녁에는 사람들이 하는 불꽃놀이도 슬쩍 볼 수 있고 운치있어서 좋다. 내가 갔을때는 저녁에는 수영하는 사람이 거의 없어서 편하게 잘 놀 수 있었다.
여러모로 마음에 들었고 다음에 쿠타에서 숙박 할 호텔을 찾는다면 쉐라톤 발리 쿠타 리조트를 재 방문 할 의사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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