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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08.03 라멘 잇신(ラーメン一心) - 수타면으로 만드는 무조미료 라멘, 도야마 라멘 맛집
  • 2019.08.03 규나베 이로하 - 메이지시대 소고기 전골을 맛볼수있는 도야마 규나베/스키야키 맛집
  • 2019.07.01 수타소바 노무라(Nomura) - 국물이 진한 시라카와고 소바 맛집
  • 2019.06.19 히츠마부시 마루야 혼텐(Hitsumabushi Maruya Honten) - 나고야 향토요리 맛집, 나고야 장어덮밥 맛집, 장어덮밥과의 차이
  • 2019.06.18 야바톤(Yabaton) - 나고야 붉은된장소스가 특별한 미소카츠, 나고야 맛집, 나고야 명물
  • 2019.06.03 커피 히나(Coffee Hina) - 시라카와고에서 휴식할 수 있는 카페, 버스 대기하기 좋은 장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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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03.01 시치린 야키니쿠 야마야(Shichirin Yakiniku Yamaya) - 가성비 좋은 마쓰야마/오카이도 야끼니꾸 맛집 추천
  • 2019.02.26 마쓰야마 나베야키우동 아사히(Asahi) 호불호가 갈리는 맛집 - 마쓰야마/오카이도 나베야키우동 맛집

라멘 잇신(ラーメン一心) - 수타면으로 만드는 무조미료 라멘, 도야마 라멘 맛집

가볼만한 곳/맛집 2019. 8. 3.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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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야마하면 블랙라면이지만 잘못 찾아가서 먹게된 라멘 잇신

가게 간판을보니 화학조미료무첨가 가게라고 써져있어 뭔가 기대가 됐다.

면도 직접 뽑는다고 써져있고 안에 가보니 진짜 면뽑는 공간도 있었다.

찾아보니 타베로그점수도 3.6으로 높은편이었다.

 

[라멘 잇신 영업시간]

시간  11:00 ~ 15:00 (라스트오더 14:30)

        18:00 ~ 22:30 (라스트오더 22:00)

휴무 : 일요일

 

들어가자마자 보이는 무인발권기

친절하게 부가설명글씨가 붙어있어 메뉴를 선택하기 편하다.

 

가격대는 700~900엔대로 나쁘지 않다.

다른 가게처럼 소유, 시오, 미소라멘을 팔고있으며 작은 덮밥류도 판매하고 있다.

메인 라멘은 황금계란 라멘인 듯 했다.

황금계란은 가다랑어와 고등어소스에 숙성되는 과정을 거치는데

이 것이 이 라멘집을 특별하게 만들어 주는 듯 하다.

 

 

가게는 그다지 넓지는 않다.

점심에 갔더니 직장인들이 많이 들어와 있었다.

그래서 닷지에 앉았는데 닷지도 딱 내가 들어갈 자리만 남아있었다.

양배추김치가 무료로 제공된다.

 

기다리는동안 먹으려고 가라아게 하나를 주문해봤다.

어디서 먹어도 맛있는 가라아게이므로 특별한 건 없다.

 

자리마다 양념이 준비되어있는데 왼쪽은 멸치식초? 같은느낌이고 가운데는 소금, 오른쪽은 후추다.

멸치쪽이 궁금해서 조금 먹어봤는데 정 궁금하다면 조금만 덜어서 먹어보자

아마 황금계란을 만들 때 사용하는 재료인 듯 했다.

 

내가 주문한 라멘은 특별 소유라멘(960엔)으로 차슈가 5장 들어간다.

수제면이라그런지 면이 굉장히 탄력이있고 입에 꽉 들어오는 느낌이었다.

황금계란 또한 해산물의 풍미가 적당히 느껴져서 굉장히 좋았다.

국물은 조금 짜긴했는데 진했으며 굵은면과 잘 어울린다는 느낌이었다.

 

원래 먹으려던 도야마블랙은 아니었지만 만족하고 먹었던 라멘 잇신이다.

도야마 블랙 말고 그냥 라멘을 먹고 싶다면 라메 잇신을 가도록 하자.

위치도 도야마역 바로 앞이라 찾아가기도 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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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나베 이로하 - 메이지시대 소고기 전골을 맛볼수있는 도야마 규나베/스키야키 맛집

가볼만한 곳/맛집 2019. 8. 3.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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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야마는 작은동네라 먹을곳이 그다지 많지는 않았다.

스키야키가 땡겨서 찾아봤더니 숙소앞에 규나베 이로하라는곳이 있어서 방문해봤다.

도야마역 가는 길 바로 근처에 위치해 있어서 찾기 어렵지 않았다.

 

[규나베 이로하 영업시간]

시간 : 오후 5시 ~ 오전12시

휴무일 : 월요일

 

규나베 말고도 꼬치, 튀김, 가정식 반찬 등 여러가지 음식을 팔고 있었다.

다른것도 주문해보고싶었지만 일단 규나베 스탠다드(1인 2480엔)으로 주문했다.

밥은 냄비밥으로나오는데 1인당 550엔으로 비싼편이다.

아무래도 스키야키 자체가 비싼 음식이다보니 전반적으로 가격대가 쎄다.

 

규나베 이로하의 소고기전골은 된장베이스였다.

오늘날의 스키야키는 과거 소고기전골을 의미하는 규나베로 불렸다고 한다.

그러므로 규나베가 곧 스키야키인 것이다.

고기의 상태도 좋았고 같이나오는 채소의 상태도 좋았다.

 

맛은 된장베이스다보니 꽤나 달다.

고기를 샤브샤브해서 먹으므로 고기의 육향이 배어들긴 하는데 그래도 단맛이 더 쎄다.

한국 된장같은 구수한맛은 아니다.

 

1인 1계란을 기본으로 주는데 노른자에 찍어먹는 고기맛이 굉장히 좋다.

고기에 배어는 전골국물의 달달함을 덮어주는 느낌이다.

 

도야마에서 느낀점은 밥맛이 굉장히 좋다는 것 이다.

굉장히 고슬고슬해서 먹기 딱좋게 만들어졌으며 향도 좋았다.

 

마지막으로 우동면을 추가(300엔)하여 마무리했다.

나베우동에서 먹었던 단맛을 규나베의 단 국물덕분에 그대로 느낄 수 있었다.

국물이 달달하니까 단것을 싫어하는 사람이라면 그냥 야끼니꾸집을 가는게 좋을 것 같다.

하지만 한번쯤은 먹어볼 만한 음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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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타소바 노무라(Nomura) - 국물이 진한 시라카와고 소바 맛집

가볼만한 곳/맛집 2019. 7. 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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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라카와고는 작은 마을이라 음식점이 그렇게 많이있지는 않다.

평소에 소바를 그렇게 즐겨먹지는 않지만

그 중에서 맛있다고 알려진 소바 맛집 노무라를 방문했다.

 

<수타소바 노무라 영업시간>

11:00 ~ 15:00

 

버스도 몇대 안다니는 동네인 만큼 영업시간도 아침에 열어 점심에만 운영하고 있었다.

위치는 마을 중심광장같은곳 바로 근처에 있어서 찾기 어렵지 않다.

 

<수타소바 노무라 메뉴/가격>

온소바, 냉소바 두 종류이며 가격은 800~1000엔대로 무난하다.

곱빼기는 400엔 추가이며 200엔을 추가하면 세트로 먹을 수 있다.

세트를 추가하면 밥이 추가로 나오는데 굉장히 맛있으니 꼭 세트로 먹자

 

좌석이 많은 건 아니지만 소바 특성상 회전이 빠르기 때문에 많이 기다리지 않아도 된다.

내부는 카운터를 중심으로 빙 둘러서 앉아야 하는 형태이며 4인 테이블이나 이런건 없다.

음식 만드는 과정을 앉아서 볼 수 있어서 좋다.

 

모리소바 세트를 주문했는데 면의 양이 생각보다는 많았다.

소바 찍어먹는 국물 굉장히 깊고 진하지만 짜지도 싱겁지도않았다.

세트로 나온 밥은 버섯, 당근이 들어간 간장밥이었는데 밥이 정말 맛있었다.

 

냉 토로로소바는 아예 소바 소스에 담겨져 넓은 접시에 나온다.

마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좋아하겠지만 나는 마를 그닥 좋아하지않아서 별로였다.

 

더워서 냉 위주로 주문했지만 가장 맛있던건 온소바였다.

카케소바셋트가 기본적인 소바로 보여지는데 국물이 정말 인상깊었다.

냉소바에서 찍어먹었던 국물과는 다른 진한 국물이었다.

소바가 거기서 거기란 생각이었는데 지금까지 먹었던 거랑은 확실히 국물이 달랐다.

만약 메뉴 고르는게 고민이 된다면 따듯한 소바인 카케소바셋트를 주문하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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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츠마부시 마루야 혼텐(Hitsumabushi Maruya Honten) - 나고야 향토요리 맛집, 나고야 장어덮밥 맛집, 장어덮밥과의 차이

가볼만한 곳/맛집 2019. 6. 19. 1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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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츠마부시 마루야는 타베로그에서도 3.4라는 높은 점수를 받고 있는 맛집이다.

메이테츠 나고야역 9층에 본점이 위치해 있다.

혼텐은 본점이라는 뜻이다.

8시 넘어서갔는데 줄이 굉장히 길어서 9시 30분쯤 식사를 시작 할 수 있었다.

 

[마루야 혼텐 영업시간]

11:00 ~ 23:00 (라스트오더 22:00)

 

가게 내부는 그다지 넓지 않다.

그렇기 때문에 줄이 길었던 것 같다.

또한 히츠마부시가 빠르게 먹을 수 있는 음식이 아니기 때문 인 것 같기도 하다.

 

[히츠마부시와 장어덮밥의 차이점]

장어덮밥인 우나기동과 히츠마부시의 차이는 굽기 및 크기와 올라가는 부가 재료 차이라고 한다.

장어덮밥은 보통 장어만 올라가는데 히츠마부시는 김, 쪽파, 차조기 등의 재료가 더 올라간다.

또한 굽기는 더 바삭하게 굽고 더 잘게 잘라져서 나온다.

근데 큰 차이는 모르겠고 그냥 똑같은 장어덮밥 느낌이다.

 

가격은 상당히 비싸다.

왼쪽에 크게 보이는게 죠히츠마부시(上히츠마부시) 인데 좋은 고기를 썻다는 뜻으로 추측된다.

가격은 3602엔, 국이 들어간 세트는 3741엔으로 상당히 비싸다.

그렇기 때문에 그냥 오른쪽 상단에 있는 일반 마루히츠마부시에 장어 간국 세트를 먹었다.

 

김, 쪽파, 차조기를 기호에 맞게 넣어먹을 수 있도록 따로 제공된다.

그릇의 크기가 꽤 크며 양도 생각보다 많다.

히츠마부시 먹는 방법은 장어덮밥 먹는 방법과 동일하다.

 

1. 나온 그대로 먹기

2. 토핑을 올려서 먹기

3. 오차즈케로 먹기

 

장어 겉은 바삭하고 속은 부드러워 씹는맛이 있었다.

장어 소스 또한 풍미가 굉장히 좋았다.

세트로 주문한 장어 간국은 실제 장어 간도 들어있는 국이었으며 이 것 또한 맛있었다.

 

가장 좋았던 것은 오차즈케다.

보통 오차즈케라고하면 차를 부어먹는다고 생각하는데 여기는 장어 육수를 부어준다.

그렇기 때문에 평소 먹던 오차즈케와는 차원이 다른 맛이었다.

오차즈케를 하려면 밥을 어느정도 먹고 오차즈케를 부탁하면 육수가 담긴 주전자를 제공해 준다.

마루야에 갔다면 무조건 오차즈케를 먹고 오도록 하자

오래 기다린 보람이 있었던 나고야 맛집 히츠마부시 마루야 혼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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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바톤(Yabaton) - 나고야 붉은된장소스가 특별한 미소카츠, 나고야 맛집, 나고야 명물

가볼만한 곳/맛집 2019. 6. 18. 1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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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바톤은 일본 전역에 체인을 두고있는 미소카츠 전문점이다.

나고야 야바초 혼텐에 본점이 있으며 나고야 안에도 분점이 많다.

 

[야바톤 메이테츠점 영업시간]

11:00 ~ 22:00 (라스트오더 21:30)

 

내가 간 곳은 메이테츠 백화점 9층에 있는 야바톤이었다.

옆의 호텔건물과 헷갈리지말고 잘 들어가도록 하자

2시 좀 넘어서 갔는데도 웨이팅이 꽉 차있다.

앉아서 대기하면 종업원이 메뉴판을 전달해 준다.

 

메뉴는 크게 철판, 접시로 나눌 수 있는데 그냥 접시에 나오는것도

궁금했으므로테판, 와라지, 히레 모두 주문했다.

가격은 대략 1800엔 정도로 비싼편이다.

 

내부는 여느 가게가 그렇듯 닷지테이블과 다인석 테이블이 섞여있는 형태다.

넓지도, 그렇다고 좁지도 않은 느낌

화장실은 가게 안쪽에 위치해 있으며 들어가면 바로 보인다.

 

세 메뉴 중 가장 맛있던건 철판 와라지다.

접시에 나오는 것과 맛은 똑같은데 따듯해서 맛있고 양배추도

양념에 절어 흐물흐물해진게 식감이 좋았다.

고기도 부드럽고 소스와 잘 어우러지는 느낌이었다.

 

등심인 히레카츠는 좀 실망스러웠다.

생각보다도 더 질기고 딴딴한? 느낌이어서 먹기에도 별로고

소스와도 잘 어우러지지 않는 느낌이었다.

 

접시에 나오는 미소카츠들은 철판과는 맛이 차이가 없다.

대신 접시이기 때문에 아무래도 철판쪽이 온도 유지측면에서 더 낫다.

야바톤에 간다면 히레카츠나 접시에 나오는 미소카츠보다는

철판 와라지 미소카츠를 먹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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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히나(Coffee Hina) - 시라카와고에서 휴식할 수 있는 카페, 버스 대기하기 좋은 장소

가볼만한 곳/맛집 2019. 6. 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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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라카와고에는 카페가 별로 없는 것 같았다.

그래서 버스시간까지 기다리는 시간이 애매해서 찾아다니다 겨우 찾은 카페가 바로 이곳이다.

시라카와고 마을 안이아니라 밖에있는 작은 카페이다.

 

카페 내부가 굉장히 정갈하고 분위기가 엔틱하며 편안한 분위기다.

손님은 몇 명 없었으며 모두 편한히 휴식하고 있는 느낌이었다.

커피에따라 잔과 접시의 종류를 다르게 주는 듯 했다.

 

주인으로 보이는 바리스타분이 계셨는데 장인정신이 느껴졌다.

유니폼 까지 입고 있는 걸 보니 드라마에 나오는 커피장인같은 분위기가 풍겼다.

 

 

커피와 디저트메뉴 모두 400~600엔 대의 가격을 형성하고 있었다.

원두를 직접 골라서 주문 할 수도 있고 어레인지 커피를 주문 할 수도 있다.

 

커피를 잘 몰라서 그런거겠지만 커피마다의 차이는 느낄 수 없었다.

혼자 만드셔서그런지 나오는 시간이 30분은 걸렸다.

기다리던 일본인 아저씨도 버스시간이 다 됐다며 중간에 취소하고 나가기도 했다.

하지만 쉴 곳이 없던 시라카와고에서 버스 대기 할 장소를 찾았다는 것 자체로 가치가 있던 가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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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고온천 우나기 오구라(Unagi Ogura) - 마쓰야마/도고온천 장어덮밥 맛집, 와규덮밥 맛집

가볼만한 곳/맛집 2019. 3. 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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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게 이름은 우나기 오구라지만 우나기동만 파는게 아니라 규동도 판매하는 가게다.

도고온천 아케이드 입구 바로앞에 위치하여 접근성이 좋다.

 

<우나기 오구라 영업시간>

11:00 ~ 20:00, 목요일 휴일

 

 

오픈시간에 맞춰가니 손님이 아무도 없었다.

내부는 좁지만 테이블이 꽉 들어차 있어 은근 많은 사람이 수용 가능 할 것 같다.

 

<우나기 오구라 메뉴/가격>

와규덮밥과 장어덮밥을 무게 별로 판매한다.

90그람은 좀 적고 120그람 양 정도면 배가 차게 먹을 수 있다.

가격은 120그람이 3,700엔으로 비싸다.

와규나 장어가 원래 비싼 음식이니 그러려니 하고 먹었지만 가성비가 좋지는 않다.

 

규동 120g

굉장히 부드럽고 육즙도 가득 있으며 소스도 적당히 달달해서 밥이랑 같이먹기 딱 좋다.

정확히 기대한 만큼의 맛이었다.

장어국과 차완무시(일본식 계란찜)도 같이 나온다.

 차완무시 안에는 버섯, 새우, 조갯살이 들어있으며 가쓰오물로 만들었는지 가쓰오 향기가 많이났다.

 

장어 양념구이 단품

규동을 먹었지만 장어를 안먹고가기엔 섭섭해서 따로 주문했다.

개인적으로는 장어덮밥을 주문했으면 더 맛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양념이 적절히 달짝지근해 맛있었고 살이 통통하고 부드러웠다.

밥생각이 나는 맛이었다.

다음에 우나기 오구라를 방문한다면 우나기동을 먹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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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쓰야마 쿠시야키 헤이스케(串焼平助) - 마쓰야마/오카이도 꼬치구이 가성비 맛집, 가성비 좋은 이자카야

가볼만한 곳/맛집 2019. 3. 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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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는 다른 꼬치구이집을 가려고 했지만 사람이 꽉 차서 가지 못했다.

다른 이자카야를 찾으려고 했지만 오카이도에 생각보다 이자카야가 없었다.

몇분 찾아헤매다 야키토리라고 써져있어 얼른 들어간 쿠시야키 헤이스케

평가는 몇개 없지만 타베로그 점수도 3점으로 무난한 평가다.

 

가게는 굉장히 협소하다

8명 정도 앉을 수 있는 닷지 자리뿐이다.

다행히 손님은 단골로보이는 아저씨 한명 정도라 기다리지않고 바로 먹을 수 있었다.

관광객들이 오는 가게는 아니고 동네주민들이 오는 가게인듯 했다.

작은 가게에서 단골과 이야기를 나누며 음식을 만드는 주인을 보니 드라마속으로 들어온 느낌이었다.

 

앉아서 메뉴를 보니 꼬치 가격이 100~200엔대로 저렴해서 좋았다.

술 종류도 다양하게 판매중이었으며 잔사케로 판매하고 있었다.

잔사케 가격도 400~500엔대로 부담없었다.

미즈와리(차갑게), 오유와리(따듯하게), 온더락 등 여러가지 방법으로 술을 제공해 준다.

 

하지만 꼬치에 잘 어울리는 것은 역시 생맥주다.

기린생맥주를 판매하고있는데 굉장히 차가운잔에 주어 맥주를 따르면 거품이 바로 얼 정도이다.

꼬치구이의 느끼함을 하나도 안남기고 씻어내려주는 느낌이었다.

맥주만 마셔도 굉장히 맛있어서 몇잔이고 시원하게 넘길 수 있었다.

가격도 550엔으로 부담없었다.

 

메뉴판에 많은 메뉴가 있긴 하지만 보통은 앞에 진열되어있는 꼬치들만 판매하는 것 같다.

벽에 붙어있는 메뉴를 주문했는데 주문이 가능한 메뉴가 거의 없었다.

 

바로 오른쪽에서 주인아저씨가 열심히 만들어주신다.

저 틈을 왔다갔다하면서 서빙해주는데 되게 힘들어보였다.

 

닭껍질과 닭가슴살, 염통을 기본적으로 주문했다.

무난하게 맛있는 맛이다.

닭껍질은 좀 아쉽긴 했지만 나쁘지는 않았다.

기본으로 양배추와 시큼한 간장소스를 되게 넓은 접시에 준다.

 

메뉴판에있어 주문해본 츠쿠네(다진 닭고기)

이 곳의 츠쿠네는 정확히 동그랑땡 맛이었다.

다른곳보다 뭔가 안에 채소같은게 들어가 있는지 더 부드럽게 입안에서 부서졌다.

기본으로 나오는 시큼한 간장소스와 너무 잘 어울렸다.

 

두부가있어 주문을 하니 이렇게 잘라서 따로 접시에 주었다.

겉은 쫄깃 안은 부드러운 맛이다.

사진엔 없지만 가장 기억에 남는건 메추리알이다.

겉은 쫄깃하고 안은 부드러운게 두부랑 비슷하지만 메추리알은 안의 노른자 때문인지 더 고소하고 맛있었다.

 

마쓰야마/오카이도에서 가성비 좋은 꼬치구이, 이자카야, 야키토리를 찾는다면 쿠시야키 헤이스케를 가봐도 좋을 것 이다.

단, 메뉴판을 따로 준다거나 그런게 없으니 최소한 일본어를 읽을 줄 아는 사람들이 가야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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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치린 야키니쿠 야마야(Shichirin Yakiniku Yamaya) - 가성비 좋은 마쓰야마/오카이도 야끼니꾸 맛집 추천

가볼만한 곳/맛집 2019. 3. 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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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베로그 점수 3점의 무난한 야끼니꾸집이다.

오카이도 아케이드를 쭉 지나다가 골목으로 빠지면 있다.

 

<야마야 영업시간>

평일 : 17:00 ~ 23:00 (L.O 22:15)

토 : 12:00 ~ 16:00 (L.O 15:00) / 17:00 ~ 23:00 (L.O 22:15)

일 : 12:00 ~ 16:00 (L.O 15:00) / 17:00 ~ 22:00 (L.O 21:30)

 

주말에만 점심이 되는게 특징이며 일요일 영업시간이 토요일보다 한시간 적다.

 

오카이도 시내 안에만 2개의 가게가 있는 듯 했다.

구글 지도를 찾은 곳으로 처음에 들어갔는데 저 멀리있는 이 장소로 안내를 다시 해 주었다.

예약이 꽉 차있어서 였을까?

 

규탄(소혀) 종류는 900엔대,

갈비, 하라미(횡경막)같은 고기류는 800엔대,

호르몬(내장) 종류는 500엔대로 비교적 저렴하게 먹을 수 있다.

 

김치, 육회, 비빔밥, 국밥 등 한식도 판매하고 있다.

굳이 한식 식사류는 주문하지 않았지만 김치는 주문해 볼 만 하다.

 

나는 호르몬을 좋아하므로 양념없는 호르몬 3종을 모두 주문하였다.

죠기아라, 마루쵸, 토로텟짱 세 종류로 순서대로 인기 1, 2, 3위라고 적혀있다.

 

개인적으로 마루쵸 라는 대창 메뉴가 가장 맛있었다.

사진에서 보이는 대창 종류중 가장 크고 약간 둥글둥글한 모양이 마루쵸다.

대창의 진한 고소한맛과 느끼한맛을 완전히 잘 느낄 수 있었다.

참고로 굽다가 얼음을 달라고 한 뒤 불판에 올리면 화로에서 불나는것을 방지할 수 있다.

 

인기 1위, 야마야의 명물이라는 두껍게자른 우설 - 980엔

야마야에서 가장 비싼 부위인 만큼 다른 메뉴와는 다르게 갖다주셨다.

보는거처럼 굉장히 두껍다.

맛은 나쁘지는 않았지만 두꺼워서그런가 약간 냄새가나는 기분이었다.

개인적으로는 얇게 썰려져 햄처럼 나오는 우설이 더 맛있다.

 

양념 규스지(소힘줄) - 330엔

얇게 갈라져 나와서 굽기가 좀 힘들다.

잘 익혀먹으면 소 힘줄의 고소함을 느낄 수 있다.

호르몬을 먹은 뒤 느끼함을 달래기에도 좋은 양념소힘줄이다.

 

배추김치/오이김치/깍두기 세트 - 580엔

생각보다 굉장히맛있었고 매웠다.

익은김치가 아니라 시원하게 느끼한맛을 씻어줘서 좋았다.

야마야에 방문한다면 김치세트를 꼭 주문해서 같이 먹도록 하자

 

그래도 느끼함을 씻어주는건 뭐니뭐니해도 맥주다.

산토리 맥주를 판매하고 있으며 잔도 야마야 브랜드 로고가 박혀있다.

 

여러가지 소 부위들 모두 맛있었으며 많이 먹어도 가격이 부담되지 않아서 좋았다.

가성비 좋은 마쓰야마/오카이도 야키니쿠집을 찾는다면 야마야를 방문해도 좋을 것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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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쓰야마 나베야키우동 아사히(Asahi) 호불호가 갈리는 맛집 - 마쓰야마/오카이도 나베야키우동 맛집

가볼만한 곳/맛집 2019. 2. 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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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누키 우동으로 유명한 카가와현이지만 마쓰야마에서는 나베야키우동이 유명한 듯 하다.

면발이 쫄깃한 것이 특징인 사누키 우동과는 달리 푹 퍼진 면이 냄비에 끓여져 나온다.

 

<아사히 영업시간>

10:00 ~ 18:00

 

원래는 코토리를 가려고 했지만 14:00까지밖에 영업하지 않는 바람에 아사히를 방문했다.

타베로그를 보니 두 가게 점수가 비슷했으며 마쓰야마에서 인기있는 나베야키우동 맛집 투톱인 듯 하다.

 

내부는 굉장히 협소하다.

피크시간대였으면 웨이팅이 길었을 듯 하다.

 

안쪽에 방도 있는데 우리는 방 안에 들어가서 먹었다.

신발을 벗고 들어가야 한다.

처음 들어가서 앉으면 얼음물을 주신다.

 

메뉴는 보통 나베야키우동(500엔), 계란이 들어간 나베야키우동(550엔)으로 간단하다.

가격도 저렴한 편이며 가격만큼 양도 적다.

이나리즈시(유부초밥)도 판매하고있으니 모자를 것 같으면 주문하도록 하자

 

뚜껑이 덮어져서 나오는데 뜨거우니 조심하자

맛은 굉장히 호불호가 갈릴만한 맛 이었다.

면도 그렇고 국물도 그렇고 설탕을 때려부은것 처럼 굉장히 많이 달았다.

블로그 글들을 봤을때는 약간 달달하다라는 글이라 별 생각 없었는데 실제로 먹으니 너무 많이 달았다.

그래서 계란들어간 나베야키우동을 주문하는 것이 필수다.

테이블에 있던 시치미도 팍팍넣어먹었다.

 

얼음물이 나오는 이유도 굉장히 다니까 입안을 정리하라고 주는 것 같다.

나만 그렇게 느낀게 아니라 건너편에 앉은 일본인들도 달다고하면서 먹을 정도니 확실히 단맛이 컨셉인 듯 하다.

같이 동행한 친구는 인생우동이라며 싹싹 잘긁어먹었지만 나는 한 번 맛본 것으로 족한 맛 이었다.

한 번쯤은 경험해 볼 만은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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