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볼만한 곳/멋집

팀에이스 발리 동부투어 - 렘푸양사원, 라항안스위트, 띠르따강가

Tullius 2025. 4. 19. 2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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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리여행에서 투어로 한바퀴 구경하면 좋을 것 같아서 동부투어 10시간짜리로 신청했다.

렘푸양사원은 아침 일찍 가야한대서 3시반 출발해서 6시정도에 도착했다.

사원 입구에 도착하면 미니버스가 있는데 이거 표를 따로 사야되는데 가격은 25000루피아다.

 

그 버스를 타고 올라가면 사원에 입장하기위해 걸치는 옷을 받고 대기표를받고 사원입장 표를 사는데 가격은 70000루피아다.

대기표는 천국의문에서 사진찍을 수 있는 순서다.

내가 간 2월은 비수기라 앞번호인데 성수기때는 이시간에가도 80번대라는 후기를 보니 엄두가 안난다.

 

사원까지 걸어서 올라가고 거기서 또 천국의문 앞에서 내 순서가 올 때 까지 기다렸다가 사진찍고 내려가면 된다.

난 물에 비춰서 사진찍어주는건줄 알았는데 그냥 렌즈아래에 거울을 대고 찍어주는 거였다.

 

다음은 라항안 스위트로 이동했는데 걸어가면 50000루피아, 지프차타고가면 100000루피아고 스윙까지하면 700000루피아다.

길이 험해서 지프차 타고가는건 필수라고 본다.

 

짭푸양사원 천국의문도 있고 높은산이라그런지 경치가 상당히 좋고 바람도 많이불어서 시원하다.

사진찍을 스팟이 많아서 가이드분이 데리고다니면서 사진을 많이 찍어주셨다.

우기라 비가내렸는데 다행히 올라가서 사진찍을때는 그치고 안개도 개서 괜찮았다.

 

마지막으로는 띠르따깡가를 갔는데 정원이 잘 돼 있었고 물고기가 상당히 컸다.

지나가면서 보는데 화장실쓰는데 5000루피아 라고 써져있는 곳들이 있었다.

다행히 들어갈 정도로 급하지 않아서 그냥 구경만 잘하고 갔다.

입장료는 50000루피아인데 가볼만하다. 가이드분이 사진스팟에서 사진들도 잘 찍어주셔서 만족스러웠다.

 

전반적으로 한국어를 잘 하셔서 좋았고 설명도 잘해주시고 사진도 잘찍어주셔서 만족했다.

발리에서 투어한다면 팀에이스 발리투어를 또 이용할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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