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 앙시앙땅 까베르네 쉬라 2019 (Anciens Temps Cabernet Syrah)
도수 : 13%
종류 : 레드
품종 : 쉬라/쉬라즈50%, 카베르네 소비뇽50%
쉬라와 쉬라즈는 같은 품종인데 재배지역 기온에 따라 다르게 불린다는 점이 흥미로웠다.
카베르네 소비뇽 포함 셋 다 오크숙성을 하는 품종이라 반반 넣어서 만들어 진 것 같다.
합정 와인바 code 396-4 에서 마셨고 가격은 3.3? 정도였던 것 같다. (편의점에서는 만원대에 팔고있다)
이거도 드라이하다고 하는데 그래도 달달하다... 근데 무겁지않고 가벼워서 말 그대로 가볍게 먹을 수 있어서 나쁘지 않았다.
이것도 고기랑 어울릴 것 같긴 한데 이정도 가벼움은 가벼운 안주들과 함께해도 괜찮았다.
나쁘진 않았는데 그렇게 좋지도 않았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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