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라쿠본점과 시타테점 중 시타테점이 그나마 웨이팅이 적다고 해서 시타테점으로 방문했다.
지하1층으로가면 바로보인다.

스프카레 가라쿠 시타테점 오픈은 11시30분인데 25분에 도착했을때 이미 줄이 길었다.
그나마 평일에 방문해서 적었을지도?

내부는 닷지석 8자리정도랑 2인석 2개, 4인석 3개 있다.
40분정도 대기하고 입장할 수 있었다.


돼지를먹고싶었는데 바로 매진돼서 못먹었고 가장 기본인 그냥 닭다리에 브로콜리를 추가했다.
가라쿠 돼지를 먹고싶다면 오픈런 해서 앞쪽에있어야할듯하다.
사이드로 홋카이도 포크 소시지를 시켰고 맥주랑 라씨를 시켰다.
📜 메뉴 & 주문 방법
가라쿠는 기본적으로 **‘수프카레 베이스 + 주재료 + 매운맛 + 밥 사이즈’**를 고르는 방식
🥩 슬로우 로스트 각니(카쿠니) 포크벨리 – 1,640엔 (한정수량)
🍗 닭다리 수프카레 – 1,480엔, 튀긴닭다리 1,530엔
🍆 15가지 야채 카레 – 1,390엔
🌭 포크 소시지 & 베이컨 치즈 – 1,590엔
매운맛은 1~40단계까지 선택 가능하고, 밥도 S(100g)~XL(350g)까지 선택된다.
나는 밥은 m은 시켜야 스프카레를 다 먹기 좋을 듯 해서 m시켰고 치즈밥은 굳이같아서 안시켰다.
매운맛은 3단으로했다.

라씨가 굉장히진해서 맛있었고 삿포로클래식 역시 맛있다.
국물은 얼큰한 해장국 느낌이었고 브로콜리는 매우 바삭하게 잘튀겨져서 맛있었다.
브로콜리 추가는 꼭 추천! 닭은 굉장히부드럽고 커서 맛있었다.
이전에 다른곳에서 먹었던 스프카레보다 국물이 굉장히 좋았다.
가라쿠 방문 예정이라면 방문 추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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