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래동 비어포스트 바에서 먹은 IPA다.
멜론, 수박, 복숭아 등 다양한 과일의 풍미를 느낄 수 있는 IPA라고 해서 주문해봤다.
비어포스트 바의 술 메뉴 가격은 비싼편이었으며 홉브로스 IPA는 380ml 14,500원 이었다.
맛은 블랑이랑 비슷하며 더 진한맛이고 메뉴 설명처럼 멜론 수박 복숭아 향이 조금 난다.
도수가 8.2도라 강한편인데 향도 뭔가 도수에비해서 더 강한 편이다.
에일인 블랑의 IPA버전같은 느낌이랄까? 난 IPA를 별로 좋아하지않아서 별로였다.
다시 먹어볼 의사는 없다.
'기타 술' 카테고리의 다른 글
호로요이 블루 하와이사와 - 한정판 호로요이 (0) | 2023.10.31 |
---|---|
호로요이 레몬미캉 - 한정판 호로요이 (0) | 2023.10.31 |
딸바막걸리 - GS편의점 신상 (0) | 2023.02.20 |
호로요이 백도와 오렌지 - 한정판 호로요이 (0) | 2023.02.17 |
백련맑은술 - 쌀냄새나는 약주 (0) | 2023.02.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