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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09.17 스스키노 맥주 필스너(Susukino Biru Pilsner) - 홋카이도에서만 판매하는 지역 맥주, 필스너 캔맥주
  • 2018.04.16 필스너 우르켈 (Pilsner Urquell) - 맥주의 한 종류가 되어버린 체코의 맥주

스스키노 맥주 필스너(Susukino Biru Pilsner) - 홋카이도에서만 판매하는 지역 맥주, 필스너 캔맥주

맥주/에일 2018. 9. 17. 2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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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스스키노 맥주 필스너(Susukino Biru Pilsner)

도수 : 5.0%

종류 : 필스너 (Pilsner)
 

삿포로의 편의점에서 스스키노 라는 이름을 붙여서 판매하고 있어서 호기심으로 구매해 본 캔 맥주이다.

스스키노 맥주 필스너는 스스키노 양조장에서 생산하는 맥주의 한 종류이며 스스키노 필스너 맥주의 캔맥주 버전이다.

가볍고 부드러운 맛이며 씁쓸한 홉맛이 나기는 하지만 전반적으로 산뜻하고 깨끗하다는 느낌을 준다.

필스너라는 이름이 붙은 만큼 필스너 다운 맛을 보여주는 맥주이다.

  

Susukino Brewery는 스스키노지역의 양조장이며 독일에서 수확한 보리맥아를 사용한다고 한다.

효모 또한 바이엔슈테판 양조장의 효모를 사용하고 있다고 하며 주로 필스너나 흑맥주를 주력으로 판매하고 있다.

맥주 판매 또한 홋카이도 지역에서만 하고 있는 듯 하나 삿포로가 워낙 유명해서인지 홋카이도 시내에서도 잘 볼 수는 없다.

극히 일부 호텔 또는 음식점, 신치토세공항 매점, 로손등 11군데에서만 판매하고 있다고 한다.

굳이 찾아가면서까지 마셔볼 맛은 아니니 굳이 어디서 파는지 알 필요도 없을 것 이다.

그냥 신치토세공항 매점 또는 로손에서 스스키노 맥주를 파는 것을 보는 것으로 충분한 맥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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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스너 우르켈 (Pilsner Urquell) - 맥주의 한 종류가 되어버린 체코의 맥주

맥주/라거 2018. 4. 1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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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필스너 우르켈 (Pilsner Urquell)
도수 : 4.4%
종류 : 체코 필스너(Czech Pilsner)


체코 플젠의 양조장에서 시작된 맥주로 필스너라는 이름 자체가 맥주의 한 종류가 되어버릴 정도로 유명한 맥주이다. 필스너 특유의 강한 홉맛과 풀, 허브같은 여러가지 식물의 향기가 섞인듯 한 향이 특징이며 필스너라는 맥주가 너무 많아지자 원조인 이 맥주의 필스너 우르켈, 즉 필스너 오리지널(Urquell은 Original을 의미한다.)이라는 이름을 붙이게 되었다고 한다.

도수는 4.4도로 높지않지만 특유의 향이 강해서 쓴맛이 꽤나 강하게 나며 벌컥벌컥 들이키기에는 무리가 있다. IPA종류의 맥주보다는 확실히 향이 약하지만 페일 라거 종류의 맥주보다는 확실히 강하므로 호불호가 갈릴 수 있는 맥주이다.

필스너 특유의 홉 향은 사츠홉(Saaz Hop)에서 온다. 체코의 사츠홉은 체코의 도시 자텍(Zatec)에서 유래된 홉이다. 다른 유럽의 홉의 세기보다 많이 강하기 때문에 이 것을 원료로 만든 필스너 역시 다른 라거 맥주보다 홉 향이 강한 것 이다.

홉향이 강해 쓰긴 하지만 여름에 잘 어울리는 청량함을 가지고 있으며 씁쓸한 맛이 입안을 깨끗하게 해 주기 때문에 느끼한 음식과도 잘 어울린다. 쓴 맥주가 어렵다면 느끼한 음식과 함께 필스너를 도전해 보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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