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홈페이지에서 기내식 예약 할 때 특별기내식으로 바꿔서 예약 할 수 있다.

손가락감자랑 새우, 관자, 오징어 등이 들어있어서 가볍게 먹기 좋다.

소스는 토마토소스다. 일반 기내식보다 좋았다.

간식도 특별 해산물 기내식으로 제공된다.

훈제연어 샐러드가 나왔는데 일반 기내식 간식보다 더 마음에 들었다.

대한항공 기내식 예약때 마다 바꿔서 해야겠다.

꾸따 마사지샵을 찾았는데 한국인들에게 더 내추럴 스파가 유명한 듯 했다.
두 군데 있는데 내가 묵는 숙소에서 가까운 곳은 내추럴스파2 여서 이곳을 방문했다.
영업시간은 오전9시부터 오후11시다.
 

the natural spa2 가격은 발리니스 전신마사지가 1시간에 145루피아, 1시간 반이 215루피아 2만원돈이라 가성비가 좋았다. 쿠타에서 지내는 동안 내내 받았는데 부담없었다.
싸다고 써져있는 다른 가게들보다 비싸긴 했는데 많이 비싸지 않았고 중요한 것은 시설이 깨끗해 보여서 찾아갔다.
 

입구에서 신발을 벗고 들어가며 앞쪽에 발마사지 받는곳이, 안쪽에 전신마사지 받는 곳이 있다.
예약도 가능하다는데 쿠타에서 지내는 동안 맨날왔는데 오후 애매할 시간때 와서인지 웨이팅 한 적은 없다.
 

목욕탕처럼 자기 물건을 맡기고 키를 손목에 걸어놓으면 된다.
바구니에 옷을넣고 천으로 몸을 덮고 있으면 와서 마사지해주신다.
커플로 같이오면 중간의 커튼을 걷어주고 혼자 들어가면 옆에있는 커튼도 쳐준다.
가격, 시설, 압 모두 마음에 들었던 발리 쿠타 가성비마사지 the natural spa2 였다.
 
 

sedaap soto는 라임향이 많이나서 시큼했다.
향신료도 좀 들어가서 복잡한 맛이난다.
그래서 처음엔 별로였는데 먹다보니 중독되는 맛이었다.
먹어보는것을 추천한다.

baso special은 가장 무난한 맛이었다.
향신료향도 없고 국물은 진했다.
부담없는 인도네시아 컵라면을 원한다면 바소 스페셜을 매우추천한다.

sedaap과 양대산맥인 popme다.
sedaap라면들보다 매웠고 신라면보다 좀 덜매운 맵기다.
살짝 얼큰한 발리 컵라면을 원한다면 popme 빨간색 추천한다.

포장부터 빨간 baso bleduk과 ayam jerit이다.
둘 다 생각보다 맵고 열라면보다 좀 덜매운 맵기다.
맛은 둘 다 맵기만하고 국물이 덜 느껴져 별로여서 비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