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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03.05 도고온천 우나기 오구라(Unagi Ogura) - 마쓰야마/도고온천 장어덮밥 맛집, 와규덮밥 맛집
  • 2019.03.04 마쓰야마 쿠시야키 헤이스케(串焼平助) - 마쓰야마/오카이도 꼬치구이 가성비 맛집, 가성비 좋은 이자카야
  • 2019.03.01 시치린 야키니쿠 야마야(Shichirin Yakiniku Yamaya) - 가성비 좋은 마쓰야마/오카이도 야끼니꾸 맛집 추천

도고온천 우나기 오구라(Unagi Ogura) - 마쓰야마/도고온천 장어덮밥 맛집, 와규덮밥 맛집

가볼만한 곳/맛집 2019. 3. 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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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게 이름은 우나기 오구라지만 우나기동만 파는게 아니라 규동도 판매하는 가게다.

도고온천 아케이드 입구 바로앞에 위치하여 접근성이 좋다.

 

<우나기 오구라 영업시간>

11:00 ~ 20:00, 목요일 휴일

 

 

오픈시간에 맞춰가니 손님이 아무도 없었다.

내부는 좁지만 테이블이 꽉 들어차 있어 은근 많은 사람이 수용 가능 할 것 같다.

 

<우나기 오구라 메뉴/가격>

와규덮밥과 장어덮밥을 무게 별로 판매한다.

90그람은 좀 적고 120그람 양 정도면 배가 차게 먹을 수 있다.

가격은 120그람이 3,700엔으로 비싸다.

와규나 장어가 원래 비싼 음식이니 그러려니 하고 먹었지만 가성비가 좋지는 않다.

 

규동 120g

굉장히 부드럽고 육즙도 가득 있으며 소스도 적당히 달달해서 밥이랑 같이먹기 딱 좋다.

정확히 기대한 만큼의 맛이었다.

장어국과 차완무시(일본식 계란찜)도 같이 나온다.

 차완무시 안에는 버섯, 새우, 조갯살이 들어있으며 가쓰오물로 만들었는지 가쓰오 향기가 많이났다.

 

장어 양념구이 단품

규동을 먹었지만 장어를 안먹고가기엔 섭섭해서 따로 주문했다.

개인적으로는 장어덮밥을 주문했으면 더 맛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양념이 적절히 달짝지근해 맛있었고 살이 통통하고 부드러웠다.

밥생각이 나는 맛이었다.

다음에 우나기 오구라를 방문한다면 우나기동을 먹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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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쓰야마 쿠시야키 헤이스케(串焼平助) - 마쓰야마/오카이도 꼬치구이 가성비 맛집, 가성비 좋은 이자카야

가볼만한 곳/맛집 2019. 3. 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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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는 다른 꼬치구이집을 가려고 했지만 사람이 꽉 차서 가지 못했다.

다른 이자카야를 찾으려고 했지만 오카이도에 생각보다 이자카야가 없었다.

몇분 찾아헤매다 야키토리라고 써져있어 얼른 들어간 쿠시야키 헤이스케

평가는 몇개 없지만 타베로그 점수도 3점으로 무난한 평가다.

 

가게는 굉장히 협소하다

8명 정도 앉을 수 있는 닷지 자리뿐이다.

다행히 손님은 단골로보이는 아저씨 한명 정도라 기다리지않고 바로 먹을 수 있었다.

관광객들이 오는 가게는 아니고 동네주민들이 오는 가게인듯 했다.

작은 가게에서 단골과 이야기를 나누며 음식을 만드는 주인을 보니 드라마속으로 들어온 느낌이었다.

 

앉아서 메뉴를 보니 꼬치 가격이 100~200엔대로 저렴해서 좋았다.

술 종류도 다양하게 판매중이었으며 잔사케로 판매하고 있었다.

잔사케 가격도 400~500엔대로 부담없었다.

미즈와리(차갑게), 오유와리(따듯하게), 온더락 등 여러가지 방법으로 술을 제공해 준다.

 

하지만 꼬치에 잘 어울리는 것은 역시 생맥주다.

기린생맥주를 판매하고있는데 굉장히 차가운잔에 주어 맥주를 따르면 거품이 바로 얼 정도이다.

꼬치구이의 느끼함을 하나도 안남기고 씻어내려주는 느낌이었다.

맥주만 마셔도 굉장히 맛있어서 몇잔이고 시원하게 넘길 수 있었다.

가격도 550엔으로 부담없었다.

 

메뉴판에 많은 메뉴가 있긴 하지만 보통은 앞에 진열되어있는 꼬치들만 판매하는 것 같다.

벽에 붙어있는 메뉴를 주문했는데 주문이 가능한 메뉴가 거의 없었다.

 

바로 오른쪽에서 주인아저씨가 열심히 만들어주신다.

저 틈을 왔다갔다하면서 서빙해주는데 되게 힘들어보였다.

 

닭껍질과 닭가슴살, 염통을 기본적으로 주문했다.

무난하게 맛있는 맛이다.

닭껍질은 좀 아쉽긴 했지만 나쁘지는 않았다.

기본으로 양배추와 시큼한 간장소스를 되게 넓은 접시에 준다.

 

메뉴판에있어 주문해본 츠쿠네(다진 닭고기)

이 곳의 츠쿠네는 정확히 동그랑땡 맛이었다.

다른곳보다 뭔가 안에 채소같은게 들어가 있는지 더 부드럽게 입안에서 부서졌다.

기본으로 나오는 시큼한 간장소스와 너무 잘 어울렸다.

 

두부가있어 주문을 하니 이렇게 잘라서 따로 접시에 주었다.

겉은 쫄깃 안은 부드러운 맛이다.

사진엔 없지만 가장 기억에 남는건 메추리알이다.

겉은 쫄깃하고 안은 부드러운게 두부랑 비슷하지만 메추리알은 안의 노른자 때문인지 더 고소하고 맛있었다.

 

마쓰야마/오카이도에서 가성비 좋은 꼬치구이, 이자카야, 야키토리를 찾는다면 쿠시야키 헤이스케를 가봐도 좋을 것 이다.

단, 메뉴판을 따로 준다거나 그런게 없으니 최소한 일본어를 읽을 줄 아는 사람들이 가야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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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치린 야키니쿠 야마야(Shichirin Yakiniku Yamaya) - 가성비 좋은 마쓰야마/오카이도 야끼니꾸 맛집 추천

가볼만한 곳/맛집 2019. 3. 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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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베로그 점수 3점의 무난한 야끼니꾸집이다.

오카이도 아케이드를 쭉 지나다가 골목으로 빠지면 있다.

 

<야마야 영업시간>

평일 : 17:00 ~ 23:00 (L.O 22:15)

토 : 12:00 ~ 16:00 (L.O 15:00) / 17:00 ~ 23:00 (L.O 22:15)

일 : 12:00 ~ 16:00 (L.O 15:00) / 17:00 ~ 22:00 (L.O 21:30)

 

주말에만 점심이 되는게 특징이며 일요일 영업시간이 토요일보다 한시간 적다.

 

오카이도 시내 안에만 2개의 가게가 있는 듯 했다.

구글 지도를 찾은 곳으로 처음에 들어갔는데 저 멀리있는 이 장소로 안내를 다시 해 주었다.

예약이 꽉 차있어서 였을까?

 

규탄(소혀) 종류는 900엔대,

갈비, 하라미(횡경막)같은 고기류는 800엔대,

호르몬(내장) 종류는 500엔대로 비교적 저렴하게 먹을 수 있다.

 

김치, 육회, 비빔밥, 국밥 등 한식도 판매하고 있다.

굳이 한식 식사류는 주문하지 않았지만 김치는 주문해 볼 만 하다.

 

나는 호르몬을 좋아하므로 양념없는 호르몬 3종을 모두 주문하였다.

죠기아라, 마루쵸, 토로텟짱 세 종류로 순서대로 인기 1, 2, 3위라고 적혀있다.

 

개인적으로 마루쵸 라는 대창 메뉴가 가장 맛있었다.

사진에서 보이는 대창 종류중 가장 크고 약간 둥글둥글한 모양이 마루쵸다.

대창의 진한 고소한맛과 느끼한맛을 완전히 잘 느낄 수 있었다.

참고로 굽다가 얼음을 달라고 한 뒤 불판에 올리면 화로에서 불나는것을 방지할 수 있다.

 

인기 1위, 야마야의 명물이라는 두껍게자른 우설 - 980엔

야마야에서 가장 비싼 부위인 만큼 다른 메뉴와는 다르게 갖다주셨다.

보는거처럼 굉장히 두껍다.

맛은 나쁘지는 않았지만 두꺼워서그런가 약간 냄새가나는 기분이었다.

개인적으로는 얇게 썰려져 햄처럼 나오는 우설이 더 맛있다.

 

양념 규스지(소힘줄) - 330엔

얇게 갈라져 나와서 굽기가 좀 힘들다.

잘 익혀먹으면 소 힘줄의 고소함을 느낄 수 있다.

호르몬을 먹은 뒤 느끼함을 달래기에도 좋은 양념소힘줄이다.

 

배추김치/오이김치/깍두기 세트 - 580엔

생각보다 굉장히맛있었고 매웠다.

익은김치가 아니라 시원하게 느끼한맛을 씻어줘서 좋았다.

야마야에 방문한다면 김치세트를 꼭 주문해서 같이 먹도록 하자

 

그래도 느끼함을 씻어주는건 뭐니뭐니해도 맥주다.

산토리 맥주를 판매하고 있으며 잔도 야마야 브랜드 로고가 박혀있다.

 

여러가지 소 부위들 모두 맛있었으며 많이 먹어도 가격이 부담되지 않아서 좋았다.

가성비 좋은 마쓰야마/오카이도 야키니쿠집을 찾는다면 야마야를 방문해도 좋을 것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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