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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티카 No.8 (Baltika No.8, Балтика №8)

맥주/에일 2018. 2. 25. 0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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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발티카 No.8 (Baltika No.8, Балтика №8)
도수 : 5.0%
종류 : 헤페바이젠 (German Hefeweizen)
가격 : 9000원

발티카는 병에붙은 숫자에 따라 맛과 종류가 다르기에 찾아서 마시는 맛이 있다. 발티카 8은 바이젠 스타일의 맥주라고 해서 기대를 하며 마셔보았다. 하지만 내가 기대한 향보다는 약했다. 보통의 바이젠에서 느낄 수 있는 특유의 달콤 시큼한 맛도 그다지 느껴지지 않았으며 페일라거처럼 청량한 맛도 아니고 스트롱 페일라거처럼 강한 맛도 아닌 이도저도 아닌 맛이었다. 굳이 찾아서 마시지는 않을 맥주였다. 더 맛있는 발티카 맥주도 많기 때문이다.

한국도 여러 맥주 제조사가 있지만 발티카처럼 한 회사에서 다양한 종류의 맥주를 제조하는 회사는 없는 것 같다. 그런 점이 발티카를 마실수록 부럽게 느껴지는 점이다. 발티카의 장점은 선택지가 많다는 것 이다. 종류가 많기 때문에 다양한 사람들이 발티카를 찾을 수 있고 그래서 더 유명해 진 것 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므로 발티카 8번이 나와는 잘 맞지 않는 맥주이지만 누군가의 입에는 잘 맞을 수도 있을 것 같다. 한 번 쯤은 경험해 볼 만한 맥주였다.

http://alcoholmemory.co.kr/14 발티카 9 포스팅

http://alcoholmemory.co.kr/8 발티카 7 포스팅

http://alcoholmemory.co.kr/5 발티카 6 포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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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 맥주, 바이젠, 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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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완비어 클래식(Taiwan Beer Classic)

맥주/라거 2018. 2. 24.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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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대만 맥주 클래식(Taiwan Beer Classic)
도수 : 4.5%
종류 : 페일 라거 (Pale Lager)

대만의 타이완 비어 시리즈 중 클래식 버전의 맥주이다. 타이완 비어 시리즈 중 같은 라거인 18일 맥주나 골드메달의 중간 맛 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18일 맥주보다는 맛이 강했으며 골드메달보다는 맛이 약했기 때문이다. 이상하게도 18일 맥주보다 도수는 낮지만 탄산이 강하게 느껴져서 강하게 느껴진 것 같다. 골드메달 보다는 실제로도 도수가 0.5% 낮으니 약하게 느껴지는게 당연할 것이다. 가벼운 단맛과 향으로 부담없이 마실 수 있었지만 특별히 생각날 만한 맛은 아니었다.

대만에서 가장 잘 팔리는 맥주인 타이완 맥주 시리즈 중 대중적으로 인기가 있는 제품이라는 느낌이 들었다. 다양한 종류의 타이완 비어가 있지만 음식점에서 판매하는 것은 타이완 비어 클래식과 골드메달 정도였기 때문이다. 

타이완 비어 클래식 또는 골드메달의 대만에서의 위상이나 인식이 한국사람이 느끼는 카스나 하이트 비슷한 느낌일 것 같다. 스타일도 비슷하고 대중성도 큰 차이가 없어 보였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대만 사람들이 평범하게 마시는 맥주를 현지에서 체험해 봤다는 점에 의의를 둘 수 있었던 맥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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랑디 XO (Landy XO)

기타 술/브랜디 2018. 2. 24. 0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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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랑디 XO (Landy XO)
도수 : 40.0%
종류 : 코냑 (Cognac)
가격 : 100달러

우연한 기회로 마시게 된 꼬냑이다. 향을 더 잘 느끼기 위해서 첫 잔은 스트레이트로 마시는게 좋다기에 그렇게 마셨다. 그래서인지 약한 꽃향기에서 나오는 단맛을 느낄 수 있었다. 평소에 좋은것을 못마셔봐서인지 양주라고 하면 향수향이 나는 별로인 술이라는 생각을 했는데 랜디 XO에서는 부드럽고 거부감없는 향을 느낄 수 있어서 좋았다. 지금까지 마셨던 양주 중에서는 가장 좋은 느낌이었다.

코냑은 와인을 증류시켜서 만드는 브랜디의 일종으로 코냑은 포도브랜디 이다. 흥미로운 사실은 코냑 지방에서 생산되는 브랜디만이 코냑이라는 이름을 쓸 수 있다고 한다. 코냑 제조 회사의 자부심이 느껴지는 부분이다. 코냑에는 등급이 있는데 VS(Very Special) - 최소 숙성기간 2년, VSOP(Very Superior Old Pale) - 최소 숙성기간 4년, XO(Extra Old) - 6년 이상 으로 나뉜다고 한다. 숙성을 오래 할 수 록 부드러워 지지만 그만큼 과일향이 줄어들기 때문에 6년 이상 숙성 규정은 없다고 한다.

해외에서 면세가격으로 사면 100달러이지만 국내에서 군납으로 사면 7~8만원정도로 저렴하게 살 수 있다고 하니 군납으로 살 수 있으면 사서 마셔봐도 좋을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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