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코 플젠의 양조장에서 시작된 맥주로 필스너라는 이름 자체가 맥주의 한 종류가 되어버릴 정도로 유명한 맥주이다. 필스너 특유의 강한 홉맛과 풀, 허브같은 여러가지 식물의 향기가 섞인듯 한 향이 특징이며 필스너라는 맥주가 너무 많아지자 원조인 이 맥주의 필스너 우르켈, 즉 필스너 오리지널(Urquell은 Original을 의미한다.)이라는 이름을 붙이게 되었다고 한다.

도수는 4.4도로 높지않지만 특유의 향이 강해서 쓴맛이 꽤나 강하게 나며 벌컥벌컥 들이키기에는 무리가 있다. IPA종류의 맥주보다는 확실히 향이 약하지만 페일 라거 종류의 맥주보다는 확실히 강하므로 호불호가 갈릴 수 있는 맥주이다.

필스너 특유의 홉 향은 사츠홉(Saaz Hop)에서 온다. 체코의 사츠홉은 체코의 도시 자텍(Zatec)에서 유래된 홉이다. 다른 유럽의 홉의 세기보다 많이 강하기 때문에 이 것을 원료로 만든 필스너 역시 다른 라거 맥주보다 홉 향이 강한 것 이다.

홉향이 강해 쓰긴 하지만 여름에 잘 어울리는 청량함을 가지고 있으며 씁쓸한 맛이 입안을 깨끗하게 해 주기 때문에 느끼한 음식과도 잘 어울린다. 쓴 맥주가 어렵다면 느끼한 음식과 함께 필스너를 도전해 보도록 하자

2018/04/11 - [취미/게임] - 엘더스크롤 레전드 - Caius' Training 퍼즐 공략(위쪽 퍼즐 1~5)

<하단 퍼즐 1번>

1. 네 번째 카드의 summon 능력으로 세 번째 bolvyn카드 복사 및 버프

2. 첫 번째 카드로 unsummon 후 재소환 하여 다시 bolvyn카드 복사 및 버프

3. 두 번째 카드 필드에 내고 bolvyn카드 핸드로 가져온 후 핸드에 있는 bolvyn카드 모두 필드에 소환

4. 여섯 번째 카드인 ald ruhn카드 소환 후 적 영웅을 공격하면 bolvyn카드들이 핸드에 들어옴

5. 핸드에 있는 bolvyn카드 모두 필드에 소환, ald ruhn 카드를 제외하고 모두 희생

6. 코스트4 짜리 카드 bolvyn에게 주고 5짜리는 ald ruhn에게 사용

7. 모든 bolvyn카드가 charge 능력을 갖게 되며 적 영웅을 공격하면 클리어

<하단 퍼즐 2번>

1. 두 번째 카드 필드에 소환하여 가드유닛 하나 오른쪽으로 이동

2. 코스트2짜리 카드로 오른쪽 유닛에게 버프줘서 체력 8을 맞춤

3. 세 번째 카드 왼쪽에 소환하여 내 영웅체력 +3을 해서 상대의 관통공격을 버티게 만듬

4. 다섯번 째 카드를 소환하는데 3번에서 올린 3/3짜리 가드유닛을 희생해서 올림

5. 턴 종료하면 한 턴을 버티고 퍼즐 승리

<하단 퍼즐 3번>

1. 왼쪽 유닛카드로는 적 영웅, 오른쪽 유닛카드로는 적 유닛 공격

2. 두 번째 카드 오론쪽에 배치 후 세 번째 카드도 오른쪽에 배치

3. 세 번째 카드의 능력은 2번에서 소환했던 코스트 3짜리 유닛에게 사용

4. 3코스트 짜리 유닛 오른쪽 필드에 재소환 후 그 유닛의 능력은 내 필드 왼쪽 유닛에게 사용

5. 0코스트 액션카드를 내 오른쪽 필드 첫 번째 유닛을 희생하여 사용

6. 7 코스트 액션카드를 사용하여 무덤 유닛들을 버프하고 6코스트 유닛카드를 소환하여 사용했던 카드들을 다시 핸드로 불러옴

7. charge 능력을 가진 카드들을 필드에 올려 공격

8. plot 능력 카드로 미노타우르스 unsummon 한 후 재소환 하여 적 영웅에게 돌진공격

<하단 퍼즐 4번>

1. 네 번째 카드 왼쪽 필드에 소환 후 적 왼쪽필드 첫 번째 카드 제거

2. 두 번째 카드 왼쪽에 소환 후 첫 번째 카드로 버프준 후 적 유닛 공격

3. 7코스트 마법카드 오른쪽 필드에 사용 후 내 왼쪽필드 두 번째 카드 희생하여 왼쪽 필드에 재사용

4. 오른쪽 남은 유닛으로 적 영웅 처리

<하단 퍼즐 5번>

1. 네 번째 카드 오른쪽에 exalt 능력 사용하지 않고 소환

2. 두 번째 카드 오른쪽에 소환한 뒤 exalt 능력 적 왼쪽 필드카드에 사용

3. 첫 번째 유닛카드 오른쪽에 이미 사용한 유닛 희생하여 소환

4. 남은 유닛들로 필드 및 상대 영웅 정리

오랜만에 새로운 컨텐츠를 즐길 수 있어서 좋았다.

신규 카드팩과 소울젬을 무료로 얻을 수 있는 기회이니 깨도록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