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지사항
  • Tistory
    • 태그
    • 위치로그
    • 방명록
    • 관리자
    • 글쓰기
Carousel 01
Carousel 02
Previous Next

오다이바 수상버스 히미코(Himiko) - 시간표, 예약, 요금, 노선

가볼만한 곳/멋집 2018. 3. 5. 01:47
반응형


히미코는 아사쿠사에서 오다이바로 승객을 실어나르는 여객선이다.

아사쿠사에서 오다이바가는법은 여러가지가 있지만 히미코를 타고 여유있게 바다를 구경하면서 가는 것이 제일 여행의 느낌을 살려주는 교통수단 이라고 생각한다.

노선은 여러개가 있으며 각 노선은 도쿄 관광 공식사이트에서 아래 그림과 같이 안내하고 있다.

아사쿠사에서 출발할 거라면 아사쿠사역에서 내리면 바로 앞에 있으니 찾아가기도 편하다.


<히미코 노선, 운행루트>

여러가지 루트가 있지만 오다이바가 목적지라면 아사쿠사/오다이바 직통라인 히미코가 우리가 타야 할 라인이다.

히미코 시간표 및 요금은 아래와 같다.


<히미코 시간표 / 히미코 가격>

가격 : 1,560엔(어린이 930엔)

시간 : 아사쿠사 출발 10:10, 13:25, 15:25, 17:20

휴일: 무휴(악천후 시 운행하지 않음)


<히미코 예약>

예약은 아래 링크로 가서 하면 된다.

https://www.suijobus.co.jp/reservation/

개인예약이면 왼쪽, 단체예약이면 오른쪽을 들어가면 된다.

보통은 개인예약일테니 왼쪽에 들어가서 예약을 진행하면 된다.


예약 버튼을 누르면 날짜 선택 단계로 넘어간다.

날짜를 선택해주자


다음 단계는 예약정보 입력 단계이다.

맨 상단의 정보에서 HIMIKO 선택 > 출발지는 아사쿠사 > 도착지는 오다이바 해변공원 > 시간 선택


다음 단계는 결제정보 입력 단계이다.

본인의 이름/이메일/결제수단을 입력하자.

해당 단계까지 모두 진행되었다면 예약번호가 이메일로 온다.

그 번호를 가지고 매표소에가면 표를 교환해 준다.


내부는 생각보다 넓으며 창가쪽에 의자가 쭉 이어져 있으며 테이블 석도 여러개 있다.

히미코 자체가 사방이 창문이 뚫려있어서 햇빛을 받으며 여유롭게 바깥구경을 할 수 있어서 좋다.


오다이바 해변 선착장에 도착하기 까지는 약 1시간 정도가 소요된다.

하지만 바깥구경을 하면서 가니 시간이 금방 흘러갔다. 아사쿠사에서 오다이바까지 가는 중간에 볼 건물들이 많으니 다 보고 지나칠 수 있도록 하자

반응형
저작자표시 (새창열림)

'가볼만한 곳 > 멋집' 카테고리의 다른 글

후쿠오카 나카스 천년야시장 - 현지를 느낄 수 있는 분위기좋은 곳, 후쿠오카 가볼만한 곳  (0) 2018.04.06
유후노고 사이가쿠칸 (Yufunogo Saigakukan) - 가성비좋은 유후인 료칸 추천, 하카타 유후인 버스 시간표  (0) 2018.03.25
도쿄 아사쿠사센소지(浅草寺) - 도쿄 가볼만한곳, 아사쿠사, 나카미세거리  (0) 2018.03.07
도쿄 레인보우브릿지(Rainbow Bridge) - 도쿄 가볼만한곳, 오다이바, 자유의여신상, 사진찍기 좋은곳  (0) 2018.03.05
도쿄 마치에큐트(mAAchecute) - 도쿄 가볼만한곳, 아키하바라, 사진찍기 좋은곳  (0) 2018.03.04
블로그 이미지

Tullius

마셨던 술을 까먹어서 기록하려고 만든 블로그

,

셰리코블러 (Sherry Cobbler)

기타 술/칵테일 2018. 3. 5. 00:00
반응형


셰리와인 베이스의 칵테일이다. 오렌지, 레몬같은 상큼한 향이 처음에 나지만 끝에는 와인향이 진하게 남는다. 전반적으로 오렌지, 레몬, 포도같은 과일향이 쭉 이어지면서 달콤한 맛이 쭉 이어진다. 신기하게 느꼈던 점은 견과류의 맛이 전혀 날 것 같지않은 투명한 색깔의 칵테일이지만 견과류의 맛이 난다는 것 이다. 이 견과류 맛 때문에 고소한 맛 까지 느껴지니 쉐리코블러의 달달한 느낌이 배가 되는 느낌이다.

셰리는 스페인의 포도주이며 주정강화와인 이다. 주정강화와인이란 발효중간에 주정을 추가하여 효모가 당분을 다 분해시키기 전에 발효를 멈추어 당분이 높은 와인맛을 내는 와인이라고 한다. 그렇기 때문에 셰리코블러도 전반적으로 달콤한 맛을 쭉 냈던 것이다.

도수 높고 강한 칵테일이 부담스럽다면 쉐리코블러를 마셔보는 것도 좋을 것 이다. 쉐리코플러의 도수는 15도 정도로 실제로도 높지 않다. 달콤한 맛 때문에 쉽게 넘길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칵테일 자체의 도수는 낮지 않은 듯 하니 마음놓고 마시다가는 취할 수 있으니 조심하고 마시는 것이 좋겠다.


반응형

'기타 술 > 칵테일'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마이 타이 (Mai Tai) - 럼 베이스의 트로피컬 칵테일의 여왕  (0) 2018.04.10
진마티니 (Gin Martini) - 진 베이스 칵테일  (0) 2018.03.22
헤밍웨이 다이커리 (Hemingway Daiquiri) - 헤밍웨이가 즐겨마셨던 칵테일  (0) 2018.03.21
준벅 (June Bug) - 미도리 베이스 칵테일  (0) 2018.03.11
브랜디 밀크펀치 (Brandy Milk Punch)  (0) 2018.03.04
블로그 이미지

Tullius

마셨던 술을 까먹어서 기록하려고 만든 블로그

,

브랜디 밀크펀치 (Brandy Milk Punch)

기타 술/칵테일 2018. 3. 4. 03:13
반응형


브랜디 베이스의 칵테일이다. 도수가 제법 느껴지는 꽤나 강한 알콜 향 이지만 우유의 맛과 질감이 충분히 느껴진다. 고소한 맛이 나는데 우유에서 나는 고소한 맛이 아니라 견과류에서 나는 고소한 맛이 난다. 우유향과 견과류의 고소한 향으로 쭉 들이키기에는 알콜 도수가 높으니 천천히 마시는게 좋다. 밋밋해 보일 수 있는 하얀 색깔이지만 육두구 가루가 올라가있어서 시각적으로도 보기 좋다.

본래의 밀크펀치는 만드는 과정이 복잡했다고한다. 브랜디에 레몬 향을 담근 후 풍미를 제거한 후에 레몬 주스, 브랜디, 육두구, 설탕 등을 혼합하는게 1차 제조법이다. 2차 제조법은 우유를 끓여서 1차 제조법으로 만든 혼합물과 섞은 후  두 시간 기다리는 것 이라고 한다. 오늘날에는 간단히 셰이커로 재료를 섞어서 만든다고 하니 다행이라고 할 수 있겠다. 재미있는점은 17세기 중반부터 20세기 초반까지 미국 동부 지역에서는 밀크펀치를 천연두의 초기 치료제로서 사용했다는 것이다.

우유의 향기를 싫어하거나 고소한 맛의 칵테일을 선호하지 않는 사람들에겐 별로겠지만 이러한 종류의 칵테일을 즐기는 사람이라면 충분히 마셔볼 만 한 칵테일 이다.


반응형

'기타 술 > 칵테일'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마이 타이 (Mai Tai) - 럼 베이스의 트로피컬 칵테일의 여왕  (0) 2018.04.10
진마티니 (Gin Martini) - 진 베이스 칵테일  (0) 2018.03.22
헤밍웨이 다이커리 (Hemingway Daiquiri) - 헤밍웨이가 즐겨마셨던 칵테일  (0) 2018.03.21
준벅 (June Bug) - 미도리 베이스 칵테일  (0) 2018.03.11
셰리코블러 (Sherry Cobbler)  (0) 2018.03.05
블로그 이미지

Tullius

마셨던 술을 까먹어서 기록하려고 만든 블로그

,
  • «
  • 1
  • ···
  • 69
  • 70
  • 71
  • 72
  • 73
  • 74
  • 75
  • ···
  • 79
  • »
반응형

카테고리

  • 분류 전체보기 (236) N
    • 가볼만한 곳 (146) N
      • 맛집 (102) N
      • 멋집 (43)
    • 맥주 (34)
      • 라거 (22)
      • 에일 (12)
    • 기타 술 (42)
      • 칵테일 (12)
      • 고량주 (4)
      • 리큐어 (5)
      • 브랜디 (2)
      • 사케 (4)
      • 와인 (2)
    • 취미 (4)
      • 게임 (4)
      • 투자 (0)
    • 기타 (10)

태그목록

  • 도쿄 라멘 맛집
  • 강남 부엉이산장
  • 해외여행
  • 난바 라멘 맛집
  • 가와라마치 맛집
  • 마쓰야마 맛집
  • 고량주
  • 티스토리챌린지
  • 라거
  • 맥주
  • 호로요이 한정판
  • 맛집
  • 사케
  • 오모이데요코초 맛집
  • 칵테일
  • 리큐어
  • 발리 쿠타 맛집 추천
  • 오사카 맛집
  • 도톤보리 맛집 추천
  • 오사카 라멘 맛집
  • 도고온천 맛집
  • 술
  • 오카이도 맛집
  • 에일
  • 후쿠오카 맛집
  • 바이젠
  • 오블완
  • 포천 맛집
  • 비치워크 쇼핑센터 맛집 추천
  • 교토 맛집

글 보관함

달력

«   2025/11   »
일 월 화 수 목 금 토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링크

  • 어제를 향하여 세상에 봄이 차오르는 …

Tullius

블로그 이미지

마셨던 술을 까먹어서 기록하려고 만든 블로그

LATEST FROM OUR BLOG

RSS 구독하기

LATEST COMMENTS

BLOG VISITORS

  • Total :
  • Today :
  • Yesterday :

Copyright © 2015 Socialdev. All Rights Reserved.

티스토리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