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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04.09 월계관 준마이 750 - 대중적인 쥰마이 사케
  • 2018.04.06 후쿠오카 나카스 천년야시장 - 현지를 느낄 수 있는 분위기좋은 곳, 후쿠오카 가볼만한 곳
  • 2018.04.04 도쿄 야마겐(山源) - 대창구이가 맛있는 호르몬 맛집, 고독한미식가, 도쿄맛집/이타바시맛집
  • 2018.04.03 도쿄 와타루(Wataru) - 생맥주가 180엔인 가성비 좋은 신바시 이자카야, 현지 분위기를 느끼고 싶다면, 도쿄맛집/신바시맛집
  • 2018.04.02 우동신(うどん 慎) - 도쿄에서 사누키우동을 맛 볼수 있는 곳, 도쿄맛집/신주쿠맛집
  • 2018.04.01 더펍3도씨 - 신도림 술집/맥주, 블랑생맥주가 맛있는 가성비좋은 생맥주집
  • 2018.03.30 호가든 (Hoegaarden) - 벨기에식 밀맥주
  • 2018.03.28 상그리아 (Sangria) - 와인 베이스의 스페인 전통음료
  • 2018.03.27 아사히 수퍼드라이 (Asahi Super dry) - 가벼운 맛의 맥주
  • 2018.03.26 발티카 No.3 (Baltika No.3, Балтика №3)

월계관 준마이 750 - 대중적인 쥰마이 사케

기타 술/사케 2018. 4. 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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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월계관 준마이 750
도수 : 15.6%
종류 : 사케 (Sake)

가격 : 35,000원


이자카야나 마트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사케이다. 月桂冠(월계관, GEKKEIKAN)이라는 일본의 사케 제조사에서 생산하고 있다. 750ml 용량이어서 750이라는 이름이 붙은 듯 하다.

사케 특유의 깔끔한 맛이 특징이며 향긋한 향을 많이 느낄 수 있는 사케이다. 숙성된 쌀의 맛이 느껴지는듯 약간은 시큼한 맛이 처음 들어오지만 뒤에 곡물의 깊은 단맛을 느낄 수 있으며 부담스럽지않게 넘어간다. 도수는 꽤 있는 편이라 독하게 느낄수도 있지만 그만큼 술의 향이 더 잘 느껴지는 느낌이다.

준마이는 따듯하게 마시기 보다는 적당히 차갑게 마시는 것이 좋다고 한다. 너무 따듯하게 데우면 쓴맛이 강해지고 단맛이 순식간에 지나가 잘 느낄 수 없으며 너무 차가우면 시큼하고 달달한 향이 너무 강하게 나기 때문이라고 한다.


오제키스모를 소개할 때 사케의 종류에 대한 소개도 했는데 여기서도 간단히 소개를 다시 하겠다. 사케의 종류를 간단하게 구분하자면 준마이(쌀, 누룩)와 그 외(쌀, 누룩, 양조 알콜)로 나눌 수 있다고 한다. 


다이긴죠 (정미보합율 50% 이하)
긴죠 (정미보합율 60% 이하)

혼조조 (정미보합율 70% 이하)

일반주 (정미보합율 제한없음)

※ 정미보합율 이란 쌀을 깎아내고 남은것의 비율을 말하는 것인데 이것이 낮을수록 등급이 높다. 

2018/03/03 - [기타 술] - 오제키스모900 (Ozeki Sake Sumo)


월계관 준마이750은 도정율(정미율과 같은말) 70%로 혼죠조 등급이다. 일반주보단 높은 등급이지만 준마이 중에서는 높은 등급이 아니라 부담없는 가격에 마실 수 있는 것 이다. 대중적인 준마이를 마셔보고 싶다면 한 번쯤 마셔봐도 좋을 사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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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오카 나카스 천년야시장 - 현지를 느낄 수 있는 분위기좋은 곳, 후쿠오카 가볼만한 곳

가볼만한 곳/멋집 2018. 4. 6. 0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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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카스 야타이는 캐널시티 옆 나카스 강변을 따라서 밤에 오픈하는 야시장이다.

나카스카와바타역, 텐진역, 하카타역 모두에서 15분내외의 거리이므로 역과의 접근성도 좋다.


<나카스 야시장 시간>

 기간 : 8월 ~ 10월

시간 : 금요일 17:00 ~ 23:00, 토요일 16:00 ~ 23:00

※ 신년야시장이 12월부터 1월까지 2주정도 열리기도 하는 듯 하니 천년야시장 페이스북을 보고 가는 것이 좋을 것이다.

상세 날짜도 매년 이곳에서 공지하는 듯 하다.

https://ja-jp.facebook.com/hakatayoichi.jp/ - 천년야시장 페이스북


아무래도 야외에서 영업을 하다보니 밖에서 먹어도 좋을 시기에 오픈을 하는 것 같다.

나카스 야시장을 즐기고 싶다면 8월에서 10월 사이에 후쿠오카 여행계획을 잡도록 하자


처음에는 약간 실망했다. 강변에 포장마차들이 쭈욱 있다고 들었는데 근야 강옆 광장같은곳에 포장마차들이 모여있는 모습이었기 때문이다.

그래도 그것 나름대로 야시장의 활기찬 기운을 느낄 수 있어서 나쁘지는 않았다.


주문을 하면 바로 요리를 해주며 테이크아웃해서 비어있는 자리에 앉아서 음식을 먹으면 된다.

쓰레기를 버리는 포장마차? 가 따로 구석에 있으니 쓰레기는 그곳에 가져다가 버리도록 하자


처음느낀 실망감은 진짜로 강 옆으로 가서 사라졌다.

강 옆쪽까지 있는지 몰랐는데 광장쪽에서 먹고 앞으로 걸어가니 강변을 따라서 야타이가 쭉 늘어서 있었다.

그 광경이 한잔하기 딱 좋은 분위기를 풍겨와서 빨리 자리를 가게에 들어가 자리를 잡고싶게 만들었다.


가게마다 사람들이 꽉꽉 들어차 있었으며 앞쪽에는 기다리는 사람들이 많이 서 있었다.


각 가게마다 판매하는 메뉴가 크게 다르지는 않았다.

앞서 말한대로 줄이 많으니 한군데 들어가면 그곳에서 오래 먹고 나올 수 있도록 하자


강변에서의 야경이 참 좋아서 기다리는데도 지루하지 않았다.


가게에 들어가면 이렇게 앞쪽에 재료들을 볼 수 있으며 먹고싶은것을 가리켜서 주문하면 된다.

내가 들어갔던 가게에서는 모든 메뉴를 다 먹어본 것 같다.


후쿠오카인 만큼 대창요리가 역시 맛있었으며 다른 음식들도 다 맛있었다.

특별한 음식을 팔거나 그런것은 아니지만 술을 마시기 좋은 분위기가 조성되어 더 맛있게 먹었던 것 같다.


나카스 야타이에 가기 전 후기를 찾아봤을 때에는 생각보다 포장마차 개수도 적고 비싸서 별로라는 평을 봐서 걱정을 했지만 막상 가보니 그렇지 않았다.

강변 시작부터 끝까지 쭉 늘어설 정도로 포장마자가 많았으며 음식이 비싸기 보다는 한끼 식사로 하기엔 가성비가 좋지 않다고 할 수는 있다.

하지만 술안주로 생각하고 먹으면 나쁘지 않다.

분위기도 좋았으며 기분좋게 한잔 할 수 있었던 후쿠오카 여행 중 가장 기억에 남는 장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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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야마겐(山源) - 대창구이가 맛있는 호르몬 맛집, 고독한미식가, 도쿄맛집/이타바시맛집

가볼만한 곳/맛집 2018. 4. 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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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마겐은 JR 이타바시역 바로 근처에 있는 호르몬구이 전문점이다.

이타바시 외곽쪽에 있으며 관광으로 유명한 것이 있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오직 이 가게를 가기 위하여 이타바시에 갔다.

고독한미식가 시즌 3 6화에 나온 가게이며 찾아가기는 어렵지 않았다.

저녁 시간은 예약을 하지 않으면 식사하기 힘들다고 하니 예약을 하고 가도록 하자

<야마겐 영업시간>

17 : 00 ~ 22 : 00 (정기휴일 : 월요일)


들어가기 전부터 연기가 무섭게 반겨준다.

야마겐은 고기를 구울때 나는 연기를 일부로 냅둔다고 한다.

그러니 야마겐을 방문하기 전에는 버릴 옷을 입고 가거나 옷을 버릴 각오를 하고 가는 것이 좋을 것이다.

들어가면 비닐을 주는데 그래도 생각보다 냄새가 외투를 버릴정도로 배지는 않았다.


맥주, 사와, 하이볼, 일본주, 음료수 등 다양한 마실거리를 판매하고 있다.

또한 고기종류도 양념한것과 하지않은것 종류로 나누어서 메뉴에 적어놔서 골라서 먹어볼 수 있었다.

일본풍 김치도 팔았지만 굳이 주문하지는 않았다.

여러가지 내장이 있지만 역시 대표메뉴는 호르몬(대창)이다.

호르몬 또한 양념한 것과 하지 않은 것 나누어서 판매하고 있다.

가격은 300~500엔 사이로 정말 저렴하다.


안개같은 연기뒤로 이름모를 사람들의 사인들과 고로상이 보였다.

입구에서도 봤지만 고독한미식가 포스터를보니 은근히 반가운 마음이 들었다.


첫 번째 주문은 여성에게 인기라는 코메야미 라는 메뉴와 호르몬, 그리고 난코츠(닭연골)를 주문해서 양념한 고기와 아닌 고기를 각각 주문해 보았다.

코메야미는 우리에게 친숙한 양념된 고기의 맛 이었으나 어느 부위인지는 잘 모르겠다.

난코츠가 의외로 맛있었다.

그전까지 이자카야에서 난코츠 튀김같은것을 먹었던 것과는 완전 달랐다.

생으로 구워서 먹어서 맛이 달랐던 것 같다.


주인공 호르몬구이는 말 할 필요가 없는 맛 이었다.

일본 대창 특유의 고소한 맛이 입안 가득히 퍼졌으며 입에 넣자마자 녹아내렸다.

맥주와 정말 잘 어울렸다.

가격도 저렴하기 때문에 처음 시킨 메뉴 세개 전부 세번씩은 더 시켜서 먹었던 것 같다.

양이 그렇게 많은 것은 아니기 때문에 충분히 먹을 수 있었다.


간도 시켜서 먹어보았다.

고깃집에서 먹는 생간의 비주얼은 아니었다.

구워서 먹으니 순대 간을 먹을 때 처럼 퍽퍽한 맛이 나는게 아니라 약간 쫄깃한 맛이 나서 좋았다.


역시 무엇을 주문하든 빠질 수 없는 호르몬구이

이 곳에서 무언가 주문을 할 때 마다 대창은 꼭 추가해서 먹었다.

그정도로 맛이 있었다.

메뉴판에 있던것은 다 시켜봤던 것 같은데 사진을 전부 찍지는 못했다.


튜브 와사비도 주니 취향 껏 그릇에 짜서 먹어도 좋다.

연기가 많이 나는 가게라 그런지 따듯한 물 수건도 준다.

먹다보면 눈이 매워서 눈물이 나니 가끔씩 닦으면서 먹도록 하자


내장종류를 좋아하지 않는 사람이라면 맛도 없고 연기도 나고 짜증만 나는 가게라고 생각 할 것 이다.

이런 사람들은 가지 않는 것을 추천한다.

하지만 나는 내장을 정말 좋아하므로 연기로 가득한 가게마저 즐거웠다.

알바생도 친절했으며 한국과 소녀시대를 좋아하는 것 같았다.

호르몬구이와 내장종류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도쿄를 방문했을 때 꼭 들러봐야 할 가게라고 할 수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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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와타루(Wataru) - 생맥주가 180엔인 가성비 좋은 신바시 이자카야, 현지 분위기를 느끼고 싶다면, 도쿄맛집/신바시맛집

가볼만한 곳/맛집 2018. 4. 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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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자카야 와타루는 체인점이며 생맥주와 하이볼을 180엔에 팔고있는 가성비 좋은 이자카야다.

내가 방문한 지점은 신바시 지점이며 신바시역 바로 앞 철길옆에 있어서 찾아가기도 쉽다.

생맥주는 기린이며 하이볼은 산토리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영업시간>

월~목, 토, 일

16:00 ~ 익일01:00

금

16:00 ~ 익일04:00

보통 일본의 가게는 늦게 열어도 보통 10시면 마지막 주문을 받고 11시쯤 닫는데 이 곳은 늦게까지 영업을 하니 한국사람이 놀기에 좋은 이자카야다.


보이는 건물 6층 전부가 와타루이며 늦게까지 문을여는 이런 규모의 술집이 많이 없는지 현지 직장인들이 정말 많았다.

90%이상이 검은 양복을 입고 온 직장인들 이었으며 관광객으로 보이는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현지인들만 오는 이자카야인지 종업원들도 한국어는 물론 영어도 전혀 못했다.


메뉴판에 그림도 없어서 나를 순간 당황하게 만들었다.

가격은 400~600엔 정도로 정말 저렴하다.

참고로 1인 1메뉴가 필수이니 주의하자


가장 맛있게 먹었던 철판호르몬구이이다.

정말 맛있어서 세번이나 주문한 메뉴이다.

대창이 정말 인상깊을정도로 고소했으며 짭짤하긴 했지만 맥주안주로 딱 좋을정도로 짜서 정말 좋았다.

와타루에 방문한다면 철판호르몬구이를 꼭 주문하도록 하자


오른쪽에 있는 메뉴가 포테토사라다, 즉 감자샐러드 이다.

감자안에 여러가지 재료들이 들어가 있어서 맥주안주로 먹기 딱 좋았다.

맛은 특별하지는 않았지만 무난히 먹을만 한 메뉴였다.


내장구이집에서 먹은 난코츠가 생각나서 시킨 난코츠 튀김

난코츠는 닭의 연골, 즉 물렁뼈를 의미한다.

역시 구워서 먹는 것 보다는 맛이 덜 했지만 오돌뼈를 씹는 것 처럼 꼬득꼬득한 식감이 재미있는 메뉴였다.


코크하이볼과 유자하이볼이다.

코크하이볼은 콜라맛 하이볼이며 하이볼에 콜라를 넣은 딱 그 맛이다.

콜라맛 술을 마시는 것 같은 느낌이라 색다른 맛 이었다.

유자하이볼 역시 하이볼에 유자를 넣은 딱 그 맛이다.

유자의 상큼한 맛이 하이볼과 잘 어울렸다.


치킨난반은 보통의 치킨난반처럼 육즙이 가득했고 달달했다.

소스는 부드러웠으며 고소하고 적당히 느끼해서 닭고기의 풍미를 더 느낄 수 있게 해주었다.

치킨난반은 어디에서 먹어도 실패하지 않는 메뉴같다.


시간가는줄 모르고 먹다가 뒤돌아 보니 꽉 차있던 가게가 한산해졌다.

외국인 없는 진짜 현지 맛집에서 일본 사람들의 삶을 생생하게 느낄 수 있어서 좋았다.

처음엔 외국어를 전혀 못하는 종업원에 현지 회사원들만 꽉 차있어서 약간 쫄렸지만 그 분위기에 금방 적응할 수 있었다.

진짜 일본에 온 느낌을 주었던 신바시 이자카야 와타루 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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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동신(うどん 慎) - 도쿄에서 사누키우동을 맛 볼수 있는 곳, 도쿄맛집/신주쿠맛집

가볼만한 곳/맛집 2018. 4. 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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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미나미신주쿠에 있는 우동맛집 우동신이다.

신주쿠 역 남쪽 출구 또는 미나미 신주쿠 역에서 도보로 10분정도 되는 거리이며 골목이 복잡하므로 지도를 잘 보고 찾아가야 한다.

사누키우동을 판매하고있으며 현지에서도 맛집으로 유명한 가게라고 한다.

사누키우동이란 굵고 매끈한 면발로 유명한 우동이며 국물보다는 면발 맛으로 먹는 우동이다.

카가와현의 옛 일음인 사누키 지역에서 만들어진 우동이기 때문에 사누키우동이라고 불리며 국물 없이 간단한 고명과 간장만 넣고 비벼먹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우동신 홈페이지에서 미리 가격과 메뉴를 확인하고 갈 수도 있으니 참고하자

https://www.udonshin.com - 우동신 홈페이지


<우동신 영업시간>

영업 시간 : 11 : 00 ~ 23 : 00 (라스트 오더 22:00)

금 · 토 11 : 00 ~ 24 : 00 (라스트 오더 23:00) 

영업시간이 11시이지만 먼저 먹기위해 10시좀 넘어서 왔다니 아무도 없었다.

10시 30분쯤 되서야 하나둘씩 줄을 서기 시작했고 영업시간이 다가오니 줄이 꽤나 길어졌다.


내부는 굉장히 협소하다.

맨 끝에 화장실이 있으며 카운터 6석, 4명 테이블 2개가 전부이고 가게 자체가 좁아서 입구도 조금은 답답한 느낌이다.

하지만 가게가 깨끗하고 쾌적한 느낌이라 나쁘지는 않았다.

일본에는 이렇게 작은 가게들이 많은것 같다.

문을 열자 우르르 들어가서 앉았는데 한국에 온 기분이 들었다.

저 작은 가게에 할아버지 한분 빼고는 전부 한국사람이 손님이었기 때문이다.


모듬 튀김 자루우동

메뉴는 크게 차가운 우동과 따듯한 우동으로 나누어지는데 일단 모듬튀김 자루우동을 주문하였다.

생면이 탱탱해서 느낌이 좋았으며 젓가락으로 들었을 때 무게감이 느껴졌다.

튀김 또한 튀김 그 자체로도 바삭하고 깨끗하게 맛있다는 느낌이 들었다.

소스에 찍어먹는 면 음식 종류를 선호하지 않는 사람들은 그닥 맛있게 느껴지지는 않을 것이다.

탱탱 쫄깃한 생면의 맛에 집중하면서 먹으면 좋을 것 이다.


소고기 가마타마 우동

따듯한 우동 메뉴 중 하나이며 모두의 입맛에 잘 맞을만한 우동이다.

소고기맛이 잘 느껴졌으며 몸을 따듯하게 해 주는 느낌이었다.

파와 소고기와 따듯한 국물의 조화가 좋았다.

우동신에 가면 차가운 면과 따듯한 면 모두를 주문해서 먹어보는 것을 추천한다.


그 외에도 튀김단품을 따로 판매하는데 닭튀김이 굉장히 맛있었다.

따듯했으며 육즙도 살아있었다.

주의해야 할 점은 추가메뉴라서 조금 나온다고 생각해서 인당 하나씩 주문할 수 있는데 굉장히 많이 나온다.

사진 가운데 있는 메뉴가 가라아게인데 저게 3개 주문한 양이다.

그 외에도 에비스 맥주도 팔고 있으니 마셔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의외로 에비스맥주를 파는곳을 본 기억이 나지 않기 때문이다.

고구마 소주 등 일본 전통 소주도 팔고 있으니 경험하고 싶으면 바셔봐도 좋을 것 같다.

물론 소주는 내 입맛은 아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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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펍3도씨 - 신도림 술집/맥주, 블랑생맥주가 맛있는 가성비좋은 생맥주집

가볼만한 곳/맛집 2018. 4. 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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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도씨펍은 신도림 푸르지오 2차상가 1층에 있는 펍이다.

저렴한 가격에 여러가지 생맥주를 즐길 수 있으며 블랑 생맥주를 판매하고 있어서 자주 방문하는 술집이다.

캔맥주나 병맥주보다 훨씬 향과 맛이 좋기 때문에 블랑을 생맥주로 즐길 수 있다는 것은 좋은 일이다.

블랑 말고도 스텔라, 크롬바커, 밀러, 코젤 생맥주도 판매하고 있으며 코젤에 시나몬을 추가하는 것도 가능하다.


내부가 크지는 않지만 바깥에서 마실 수 있도록 테이블이 밖에도 여러 개 있으므로 날씨가 춥지 않다면 밖에서 먹어도 된다.

매장에서 안주를 주문해도 되지만 편의점에서 과자같은것을 사 와서 먹는것 역시 가능하다.


펍이니 만큼 가게안에 큰 스크린이 있어서 스포츠 중계를 보면서 맥주를 마실 수 있어서 좋다.

신도림 근처 친구들과 축구나 야구하는 날에 모여서 맥주 한잔 하면서 보기 좋은 맥주집이다.


옆쪽에는 병맥주도 꺼내먹을 수 있도록 냉장고가 있다.

가게가 크지 않기 때문에 병맥주 종류는 다른 큰 맥주창고들에 비해서 적은 편이다.

하지만 좋은 맛있는 생맥주들이 있기에 별로 아쉽지는 않다.


축구나 야구같은 스포츠 경기를 보면서 가볍게 맥주한잔 마시기에 좋은 가게이며 다양한 세계맥주를 저렴하게 생맥주로 판매하고 있어서 가성비까지 좋은 신도림 술집 The Pub 3도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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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가든 (Hoegaarden) - 벨기에식 밀맥주

맥주/에일 2018. 3. 3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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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호가든 (Hoegaarden)
도수 : 4.9%
종류 : 벨지안 화이트 (Witbier)
가격 : 11,000원

벨기에 맥주지만 OB맥주에서 국내생산을 할 정도로 사람들에게 인기가 있는 맥주이다. 900ml 짜리를 주문하면 무식하게 큰 잔이 나와서 보는 재미도 생긴다. 

맛은 오렌지의 향이 많이 나며 후추맛 같은 매운맛이 난다. 개인적으로는 이런 후추향이 호가든의 특징이라고 생각한다. 과일의 향긋한 향이 강해서인지 알콜도 세지 않은 느낌이다. 전반적으로 무겁지않은 맛과 향긋한 향으로 부담없이 마실 수 있는 맥주이다.

벨기에식 밀맥주는 우리가 흔히 알고있는 독일식 밀맥주인 바이젠과는 차이가 있다. 가장 큰 차이점은 향신료가 들어가느냐의 차이이다. 독일식 맥주는 맥주순수령의 영향으로 맥아와 물 이외의 것을 넣는것에 거부감이 있지만 벨기에는 그렇지 않았다고 한다. 

코리앤더씨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Witbier에 들어가는 향신료는 오렌지껍질과 고수로 알려져 있는 코리앤더 씨 이다. 오렌지껍질은 달콤하고 상큼한 맛을 내는 역할을 하며 코리앤더 씨는 맵고 화한 맛과 상쾌한 맛을 내는 역할을 하게 된다. 후추향으로 느꼈던 매우 맛은 코리앤더 씨앗으로부터 오는 것 이었다.

진짜 제대로된 Witbier를 마셔보고 싶다면 호가든 양조장의 설립하고 세계적으로 벨기에 화이트비어를 유명하게 만든 '피에르 셀리스'의 셀리스화이트를 마셔봐야 한다고 한다. 기회가 된다면 꼭 마셔보고 기록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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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그리아 (Sangria) - 와인 베이스의 스페인 전통음료

기타 술 2018. 3. 2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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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샹그리아 (Sangria)
도수 : 4.0 ~ 12.0%
종류 : 샹그리아(Sangria)
가격 : 5900원


시원하고 상큼한 맛의 스페인 전통음료이다. 피를 뜻하는 스페인어인 sangre 라는 단어에서 유래된 만큼 와인 레드와인을 베이스로하여 색깔이 붉은색을 띈다. 화이트 와인으로 만드는 경우에는 상그리아 블랑카 라고 부른다고 한다. 여러가지 과일이 들어가서 상큼한 맛이 나며 탄산도 들어가 있어서 상쾌하게 마실 수 있다. 도수가 4~12도라고 하는데 내가 마신 상그리아는 4~5도쯤 되는 것 같았다. 알콜의 맛이 많이 느껴지지 않아서 마치 와인 향 음료수를 마시는 느낌이었다. 


도수가 다양한 이유는 샹그리아를 어떠한 비율로 만드느냐에 따라서 수많은 다양한 맛을 낼 수 있기 때문이다. 톡톡 쏘는 맛을 원한다면 발포성 음료를 더 많이 넣으면 강한 탄산맛을 느낄 수 있으며 허브를 넣어서 마시면 더욱 진한 향으로 즐길 수 있는 등 사실상 와인 베이스 칵테일 이라고 할 수 있다.


상그리아는 저렴한 와인을 맛있게 마시기 위하여 만들어진 음료이므로 굳이 비싼 와인이 쓰이지 않는다고 한다. 다양한 과일이나 탄산수랑 섞이기 때문에 와인의 고유한 향은 희석되어 느낄수 없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집에서 만들어 볼 만도 한 것 같다. 비싼 재료가 필요없기 때문이다. 기회가 된다면 한 번 만들어서 마셔보는것은 어떨까? 라는 생각을 해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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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사히 수퍼드라이 (Asahi Super dry) - 가벼운 맛의 맥주

맥주/라거 2018. 3. 2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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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아사히 슈퍼드라이 (Asahi Super dry)
도수 : 5.0%
종류 : 페일 라거(Pale Larger)


아사히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맥주이다. 그 중에서도 아사히 수퍼드라이는 전 세계 어디서나 볼 수 있는 맥주이다. 이름 그대로 드라이한 맛으로 탄산이 적으며 옥수수에서 나는 단맛이 느껴져서 부드럽게 마실수 있다. 쓴맛도 끝에 살짝 나는 수준이라 부담이 없다. 수퍼 드라이라는 이름 때문인지 다른 페일 라거 종류의 맥주보다 더욱 가볍게 느껴지는 맛 이다. 

드라이 라는 뜻은 단맛이 적어 담백하다 라는 의미라고 한다. 담백한것은 맞지만 단맛이 적은지는 잘 모르겠다. 또한 아사히에서는 매운맛을 강조한다고 한다. 끝에 혓바닥에남는 시고 쇠붙이같은 맛을 매운맛이라고 표현한 것 같다.

본래 아사히는 1889년 창업하여 삿포로와 하나의 회사였으나 분리되어 나왔다고 한다. 계속 고전을 면치 못하다가 1987년 아사히 수퍼드라이가 나오면서 일본 전국에 드라이 맥주 열풍을 일게 하였으며 일본 맥주업계 2위 자리를 차지하게 되었다고 한다. 남녀노소 전 연령에서 모두 좋아하는 맥주이며 드라이 맥주하면 아사히 맥주를 연상하게 할 정도로 유명한 맥주라고 한다.

부담스럽지않고 어느 음식과도 어울리는 깔끔한 맥주이기 때문에 일본을 넘어 세계적으로 유명해 진 것 같다. 쓰고 무거운 맛의 맥주를 선호하는 사람이면 별로겠지만 가벼운 맥주를 좋아한다면 맛있게 마실 수 있는 맥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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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티카 No.3 (Baltika No.3, Балтика №3)

맥주/라거 2018. 3. 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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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발티카 No.3 (Baltika No.3, Балтика №3)
도수 : 4.8%
종류 : 페일라거 (Pale Lager)
가격 : 9000원

발티카를 마시러 가는 이태원의 러시아 음식점이 있다. 지금까지는 6번부터 9번까지만 판매하는줄 알았는데 옆 테이블에서 발티카3번을 마시는 것을 보고 주문하게 되었다. 같은 페일라거인 7번을 마시고 난 뒤 바로 마시니 차이가 느껴졌다. 3번은 보리, 물, 홉으로만 만들어진 맥주이기 때문에 보리의 향이 더 많이 느껴졌고 향이 좀 더 무겁게 느껴졌다. 단맛은 덜했고 마실때도 더 부드러웠다.

다른 페일라거보다 보리의 향이 많고 무거운 맛이라 시원하게 쭉쭉 마시기 보다는 향을 느끼면서 천천히 마시는게 좋을 것 같다는 느낌을 줬다. 7번을 마신 뒤 바로 마시닌 더 그렇게 느낀 것 같다. 그러므로 가볍게 마시고 싶은 생각으로 발티카3번을 주문한다면 생각과는 다른 맛 때문에 당황할 수 도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발티카의 종류는 많으니 여러 번호를 마셔보고 자신의 취향을 찾아보는 과정에서 발티카를 마시는 재미를 찾는것도 좋을 것 이다.

2018/02/20 - [맥주/에일] - 발티카 No.6 (Baltika No.6, Балтика №6)

2018/02/23 - [맥주/라거] - 발티카 No.7 (Baltika No.7, Балтика №7)

2018/02/25 - [맥주/에일] - 발티카 No.8 (Baltika No.8, Балтика №8)

2018/02/27 - [맥주/라거] - 발티카 No.9 (Baltika No.9, Балтика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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