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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01.01 쑤저우 당일여행 - 주홍흥면관, 사자림, 핑장루, 산탕제, 쑤저우 가볼만한 곳
  • 2019.01.01 킹피셔 프리미엄 라거 비어(Kingfisher Premium Lager Beer) - 시원한 인도 맥주
  • 2018.12.31 설원 10년산(雪原) - 깔끔한 맛의 고량주
  • 2018.12.31 강소백(江小白) - 중국 젊은층에서 인기있는 고량주
  • 2018.09.17 스스키노 맥주 필스너(Susukino Biru Pilsner) - 홋카이도에서만 판매하는 지역 맥주, 필스너 캔맥주 1
  • 2018.08.27 바이엔슈테판 코르비니안 (Weihenstephaner Korbinian) - 카라멜의 단맛을 느낄 수 있는 맥주
  • 2018.08.23 삿포로 클래식(Sapporo Classic) - 홋카이도에서만 마실 수 있는 한정 맥주
  • 2018.08.22 삿포로 생맥주 블랙라벨(Sapporo Draft Beer Kuro) - 삿포로의 베스트셀러 맥주
  • 2018.08.14 삿포로역 오쿠시바쇼텐(奥芝商店 駅前創成寺店) - 삿포로 스프카레 맛집, 홋카이도 맛집, 오쿠시바쇼텐 위치, 주문 방법
  • 2018.08.13 오타루 라멘토카이야(らーめん渡海家) - 특별한 챠슈가 올라가는 홋카이도 맛집/오타루 맛집, 라멘 맛집

쑤저우 당일여행 - 주홍흥면관, 사자림, 핑장루, 산탕제, 쑤저우 가볼만한 곳

가볼만한 곳/멋집 2019. 1. 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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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시로 출장간김에 주말에 가까운 도시들을 여행했다.

처음 여행 간 지역은 쑤저우

 

기차타는데에도 보안검색대가 있어서 놀랐다.

번거롭긴 했지만 어찌보면 이게 더 안전하게 관리하고 있는 것 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고속철도 가격은 시간대마다 달라지는것 같은데 내가 탓던 시간에는 19.5위안이었다.

30분정도면 도착하는 거리이긴 하지만 한국돈 3000원 정도이니 굉장히 저렴하다.

 

여기서 기다리고있다가 전광판에 내가 타야 할 기차의 번호가 보이면 줄을 서서 티켓을 넣고 승강장으로 입장하였다.

 

굉장히 큰 크기의 쑤저우역

저 역 오른편에 바로 버스터미널이 있는데 그 곳 6번 승강장에서 202번 또는 178번버스를 타면 사자림까지 금방 도착한다.

시간이 점심시간이었기에 사자림에서 내려서 주홍흥면관에서 점심을 먹었다.

 

[80년 전통의 쑤저우 국수집 주홍흥면관]

쑤저우 맛집으로 유명한 주홍흥면관에서 점심을 먹기로 했다.

웨이팅이 있으면 어쩌나 했는데 손님이 별로 없는 시간이었는지 내부에 사람도 별로 없어서 바로 먹을 수 있었다.

 

들어가자마자 보이는 면 주문하는 곳

이 곳에서 면을 주문하면 된다.

 

내부 바로 왼쪽에 만두를 파는 곳이 따로 있다.

만두를 사면 여기서 따로 계산해야한다.

굉장히 저렴해서 놀랐지만 내가 갔을때는 비교적 비싼 4개 25위안 짜리밖에 안판다고해서 그것을 사먹었다.

밖에 사람들은 다른것도 잘 사가는것 같은데 왠지 바가지를 당한거 같아서 기분이 별로인 상태로 먹었다.

 

새우면과 게살면을 주문했는데 저렇게 따로 나와서 토핑처럼 올려먹는 방식이다.

가격은 두 개 합쳐서 65위안으로 한국돈 만원 정도 였다.

 

따로 맛 본 뒤 아예 반반 섞어서 먹어봤는데 국물도 진하고 나쁘지 않은 맛 이었다.

위에 올라간 토핑 역시 나쁘지 않은 맛 이었다.

면은 중국에서 흔히 먹을 수 있는 약간 뻣뻣하고 밀가루냄새나는 면이라 특별할 것은 없었다.

중국음식이 입에 안맞아 고생하는 사람도 있는데 그런 사람도 먹을 수 있을 만큼 전반적으로 먹을만한 가게였다.

양도 꽤나 많다.

 

[사자림]

중국에서 많이 볼 수 있는 정원의 구조이다.

당대의 많은 학자들과 문인들이 방문하여 시를 짓고 그림을 그리던 쑤저우의 4대 정원 중 하나라고 한다.

 

지도를 보면 커 보이는데 한시간이면 충분히 다 보고도 남을 정도의 규모이다.

 

사자림에서 제일 좋았던 경관이다.

마침 눈이 적당하게 와서 꽤나 운치있었다.

 

사자림의 유래는 어디에서 온 것일까?

정원의 돌 들을 잘 보면 특이한 모양으로 되어있다.

이 것들을 태호석이라고 하는데 이런 사자모양 돌들로 만들어진 정원이기 때문에 사자림이라는 이름이 붙었다고 한다.

 

[핑장루]

다음으로 이동한 곳은 사자림 쭉 아래쪽에있는 평강로였다.

역사거리로 우리나라의 인사동 비슷한 개념인가보다.

 

이쪽 지방에는 이런 형태의 길이 많은 것 같다.

핑장루 역시 강을 끼고 양옆에 길에 상가들이 빽빽하게 들어 서 있는 형태이다.

 

이런 느낌의 길이 쭉 이어져 있으니 길가면서 끌리는 가게가 있으면 들어가서 구경도 하고 잠시 쉬었다 가거나 하면 좋다.

 

전통 시장을 구경하는 기분이었다.

길이 굉장히 길긴 하지만 이 곳도 한시간 정도면 충분히 다 돌아 볼 수 있다.

 

[산탕지에]

산탕제 까지는 거리가 좀 있어서 디디를 타고 이동했다.

들어가자마자 느낀 점은 어? 핑장루랑 똑같네? 라는 것 이었다.

 

핑장루에서도 배를 탈 수 있었는데 여기서도 배를 탈 수 있다.

차이점은 배의 퀄리티가 더 좋다는 것 이다.

우시의 난창지에랑 똑같은 느낌이다.

가격은 150~200위안 사이였던 것으로 기억한다.

 

배타는 플랫폼 같은 느낌의 장소

주변을 보면 핑장루랑 똑같은 느낌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전체적으로 가격대도 좀 있다.

이 만두 하나가 20위안으로 평소 먹던 음식들보다 훨씬 비싸다.

역시 관광지는 어쩔 수 없나보다.

당일치기였기 때문에 많이 돌아보지는 못했지만 내가 느낀 쑤저우의 느낌은 큰 특색이 없고 내가 지냈던 우시랑 비슷한 느낌이라는 것 이다.

다 가보진 못했지만 서호 주변에 있는 도시들이 다 비슷비슷한 느낌일 것 같다는 생각을 들게 한 쑤저우 당일여행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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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셨던 술을 까먹어서 기록하려고 만든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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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피셔 프리미엄 라거 비어(Kingfisher Premium Lager Beer) - 시원한 인도 맥주

맥주/라거 2019. 1. 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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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킹피셔 프리미엄 라거 비어(Kingfisher Premium Lager Beer)

도수 : 5.0%

종류 : 페일라거 (Pale Lager)

 

동대문 네팔 음식점에서 마셔본 인도 맥주이다. 원랜 병으로 나온다고 하는데 병이 없다고 캔으로 주셨다.

원래 병맥주가격은 7000원인데 캔 가격은 계산할때 안보고 나와서 잘 모르겠다.

잔에 따라마셨는데 거품이 굉장히 옅게 그리고 적게 형성되었다.

마셨을 때도 거품의 느낌이 거의 나지 않는 정도였다.

맥주의 느낌이 나기는 하나 탄산이 적고 홉의 향이 별로 느껴지지않아 맥주를 마시는것도, 음료를 마시는것도 아닌 애매한 느낌이라 좀 이상했다.

그냥 시원하게 알콜이 들어간 음료수를 마신다고 생각하면 좋을 것 같긴 한데 그러려면 차라리 라씨를 마시는게 나을 것 같다.

 

 

인도는 힌두교 국가로서 음주를 금기시 하는 문화이다.

지금도 술은 지정된 곳에서, 술 파는 면허가 있는 사람만이 판매할 수 있을 정도로 음주에 대해서 폐쇄적인 국가이다.

하지만 최근에는 도시에 있는 대학가 주변에 술집이 있으며 친구, 가족 단위로도 술을 많이 마신다고한다.

실제로 인도의 주류시장 성장률은 매해 10% 이상이라고 하니 점점 변화하고 있다고 볼 수 있을 것 같다.

맛이 없는 맥주일 지라도 인도에서 맥주를 마셔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인도 맥주 점유율 1/3을 차지하는 킹피셔 맥주가 인도인들에게 소중한 맥주일 거라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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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원 10년산(雪原) - 깔끔한 맛의 고량주

기타 술/고량주 2018. 12. 31. 0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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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설원(江小白)

도수 : 32.0%

종류 : 백주 (白酒)

가격 : 45위안(약 7200원)
 

중국에서 흔히 접할 수 있는 저렴한 고량주 이다.

5년산 8년산 10년산을 판매하고 있으며 내가 있던 지역에서는 8년산 을 팔지않아 5년산 10년산만을 마셔보았다.

그 중에서도 10년산만 마셨는데 맛도 맛이지만 도자기를 깨는 재미도 있었기 때문이다.

처음 마실때는 도수가 32도로 엄청 높진 않지만 절대 낮은 도수가 아니기 때문에 긴장하면서 입에 넣었는데 의외로 소주보다 더 부드럽게 넘어갔다.

처음 마실 때 알콜의 향이 강하게 들어오지 않기 때문일까? 다른 마셔본 고량주들보다 훨씬 좋았다.

연태고량주의 파인애플? 꽃? 이런 향기와는 다른 부드럽고 은은한 향이 콧속과 입속을 가득 메워주며 훨씬 부드럽게 넘어간다.

하지만 도수는 32도이므로 소주마시듯 홀짝홀짝 마시면 훅가버릴수도 있으니

 

 

첫 번째 사진에 보이는 금색 열쇠같은 것을 구멍에 넣어 열쇠 돌리듯 돌리면 입구가 파삭 하고 깨진다.

그 뒤 후후 불어서 잔가루를 날리고 마개를 열어서 따라 마시면 된다.

중국 술은 가짜가 너무 많아서 사람들에게 신용을 얻기 위하여 이렇게 밀봉하여 생산한다고 한다.

하지만 저 밀봉을 믿을 수 있을지는 잘 모르겠다... 밀봉마저 가짜는 아닐런지

하지만 맛 하나는 확실히 좋았던 설원 10년산 바이주 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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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소백(江小白) - 중국 젊은층에서 인기있는 고량주

기타 술/고량주 2018. 12. 31. 0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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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강소백(江小白)

도수 : 40.0%

종류 : 백주 (白酒)

가격 : 15위안(약 2400원)
 

중국에서 흔히 접할 수 있는 저렴한 고량주 이다. 100ml, 500ml를 팔고 있는데 가볍게 100ml짜리를 주문해서 맛 보았다.

냄새는 높은 도수답게 강한 알콜향이 확 나지만 맛은 전혀 그렇지 않아서 놀랐다.

일단 향기가 아예 없나? 싶을 정도로 고량주의 향이 없었으며 상쾌하게 넘어들어온다.

하지만 역시 고량주 답게 끝은 묵직하고 진하게 넘어들어 오므로 가볍게 마구 마실만한 술은 아니다.

강소백은 고량주의 종류 중 청향형(淸香型)으로 분류된다고 한다.

보통 고량주는 그 향에 따라 청향형, 장향형(醬香型), 농향형(濃香型) 등으로 나뉘는데 청향형 바이주는 깔끔하고 부드러운 것이 특징이라고 한다.

 

 

여느 나라가 그렇듯 중국 젊은이들도 옛날 술을 기피하는 풍조가 있다고 한다.

이에 강소백은 청년층을 타겟으로 만들어 청년층을 공략하고 있다고 하고 실제로 효과가 있어서 2016년에는 알리바바에서 바이주 부문 판매 1위를 차지했다고 한다.

특이한 점은 병마다 겉표지가 다르다는 점이다. 처음에는 담배곽에 붙어있는 그런 경고 표시인줄 알았는데 하나하나 메세지를 담아놓은 종이 였다.

청년층을 타겟으로 내놓은 백주이기 때문에 추측으로는 젊은이들에게 무언가 응원이되는 메세지를 남겨놓은 것은 아닐까... 라는 생각을 해 보았다.

메세지 외에도 검정색으로 스페셜 에디션으로 판매하고 있는 강소백 고량주도 있지만 맛은 차이가 없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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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키노 맥주 필스너(Susukino Biru Pilsner) - 홋카이도에서만 판매하는 지역 맥주, 필스너 캔맥주

맥주/에일 2018. 9. 17. 2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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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스스키노 맥주 필스너(Susukino Biru Pilsner)

도수 : 5.0%

종류 : 필스너 (Pilsner)
 

삿포로의 편의점에서 스스키노 라는 이름을 붙여서 판매하고 있어서 호기심으로 구매해 본 캔 맥주이다.

스스키노 맥주 필스너는 스스키노 양조장에서 생산하는 맥주의 한 종류이며 스스키노 필스너 맥주의 캔맥주 버전이다.

가볍고 부드러운 맛이며 씁쓸한 홉맛이 나기는 하지만 전반적으로 산뜻하고 깨끗하다는 느낌을 준다.

필스너라는 이름이 붙은 만큼 필스너 다운 맛을 보여주는 맥주이다.

  

Susukino Brewery는 스스키노지역의 양조장이며 독일에서 수확한 보리맥아를 사용한다고 한다.

효모 또한 바이엔슈테판 양조장의 효모를 사용하고 있다고 하며 주로 필스너나 흑맥주를 주력으로 판매하고 있다.

맥주 판매 또한 홋카이도 지역에서만 하고 있는 듯 하나 삿포로가 워낙 유명해서인지 홋카이도 시내에서도 잘 볼 수는 없다.

극히 일부 호텔 또는 음식점, 신치토세공항 매점, 로손등 11군데에서만 판매하고 있다고 한다.

굳이 찾아가면서까지 마셔볼 맛은 아니니 굳이 어디서 파는지 알 필요도 없을 것 이다.

그냥 신치토세공항 매점 또는 로손에서 스스키노 맥주를 파는 것을 보는 것으로 충분한 맥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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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엔슈테판 코르비니안 (Weihenstephaner Korbinian) - 카라멜의 단맛을 느낄 수 있는 맥주

맥주/에일 2018. 8. 27. 0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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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바이엔슈테판 코르비니안 (Weihenstephaner Korbinian)
도수 : 7.4%
종류 : 도플복 (Doppelbock)
가격 : 18,000원


바이엔슈테판의 여러 종류의 맥주는 써스티몽크에서 마셔 볼 수 있으며 이태원, 강남에 있다.

코르비니안은 써스티몽크에서 마셔볼 수 있는 가장 비싼 맥주이다.

주문하면 위와같은 코르비니안 전용잔에 담아준다.

코르비니안의 종류는 도플복으로 둔켈(흑맥주)의 한 종류이다.

그렇기 때문에 색깔이 스타우트나 포터처럼 검정색을 띄고 있다.

그러나 맛은 흑맥주 종류처럼 무겁지 않으며 초콜릿 또는 카라멜 향이 나기 때문에 흑맥주를 선호하지 않는 사람들도 충분히 마실 수 있는 맥주이다.

또한 도수가 7.4도로 높지만 달콤한 향과 약간의 무게감이 있게 넘어오기 때문에 입으로 느끼기에는 그렇게 높다는 느낌을 받지 못했다.

맥주의 쓴 맛이 강하지 않았다.

그러나 다 마시고나서는 역시 높은 도수의 맥주구나 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기존 맥주와 비교하자면 코젤다크와 가장 비슷한 맛 이었다.

약간의 카라멜 향과 많이 무겁지않은 흑맥주라는 공통분모를 찾을 수 있었기 때문이다.

거품은 농도가 짙었으며 부드럽게 들어왔고 맥주의 향을 잘 담고 있다는 느낌이었다.

도펠복(Doppel Bock)이란 도수가 높고 향이 강한 스타일로 제조되는 복(Bock)보다 두배로 강한(Doppel = Double) 맥주이다.

 

2018/02/21 - [맥주/에일] - 바이엔슈테판 비투스 (Weihenstephaner Vitus)

 

그렇기 때문에 진한 맛과 높은 도수를 가지고 있는 것 이다.

도펠복은 1780년 파울라너의 양조장에서 만들어지기 시작했으며 원래 수도사들이 만들어서 마시던 맥주라고 한다.

알면 알수록 맥주의 역사에는 수도사들이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는 느낌을 받는다.

우리나라도 스님들이 술을 마실 수 있었다면 다양한 종류의 술 종류가 탄생하지 않았을까? 라는 생각을 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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삿포로 클래식(Sapporo Classic) - 홋카이도에서만 마실 수 있는 한정 맥주

맥주/라거 2018. 8. 23. 2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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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삿포로 클래식(Sapporo Classic)

도수 : 5.0%

종류 : 페일라거 (Pale Lager)
 

홋카이도 지역에서만 판매하는 삿포로에서 만드는 맥주이다.

홋카이도에서만 판매하는 이유는 배송에 문제가 있다거나 품질이 변하는 문제 때문이 아니라 홋카이도 도민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으로 지역을 위하여 만들어서 판매하는 맥주이다.

실제로 만들어진 연도도 1985년으로 1876년에 설립된 삿포로의 역사에 비하면 한참 뒤에 발매 된 맥주이다.

클래식이라는 이름은 다른 재료를 사용하지 않고 맥아 100%로 만들었기 때문에 붙여진 이름이라고 추측된다.

맥아 100%이지만 생각보다 향과 색 모두 약하다.

블랙라벨에 비해서는 진한 맛 이지만 특별하게 향과 맛이 강한 맥주라는 느낌은 없다.

일반 삿포로 맥주와의 차이는 탄산도 좀 더 적고 부드럽게 넘어간다는 점 이다. 

 

 

홋카이도에서만 판매하는 맥주이기 때문에 어느 가게를 가더라고 삿포로 생맥주를 마실 수 있을 것 이라고 생각을 했지만 그렇지는 않았다.

그냥 삿포로 생맥주만 파는 곳도 있었으며 아예 생맥주를 팔지 않는 식당도 있었다.

삿포로 생맥주를 마시고 싶다면 방문하는 가게가 삿포로 생맥주를 판매하는지 미리 알아보고 가는 것 도 좋을 것 이다.

위 사진처럼 묶음단위로 삿포로 클래식 캔맥주를 판매하는 곳이 많다.

하지만 굳이 사가지고가서 마실 만큼 기억에 남는 맛은 아니었기 때문에 구입하지는 않았다.

캔맥주는 마셔볼 것들이 워낙 많기 때문에 굳이 캔맥주로 여러개 먹을 필요는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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삿포로 생맥주 블랙라벨(Sapporo Draft Beer Kuro) - 삿포로의 베스트셀러 맥주

맥주/라거 2018. 8. 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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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삿포로 블랙라벨(Sapporo Black Label)

도수 : 5.0%

종류 : 페일라거 (Pale Lager)
 

삿포로 하면 삿포로 맥주를 생각하기 마련이지만 일본에서 가장 많이 팔리는 삿포로 맥주는 삿포로 생맥주 블랙라벨 이라고 한다. 

삿포로 '생맥주' 블랙라벨이라는 이름이 붙은 이유는 저온살균 과정을 거치지 않은 비열처리를 한 맥주이기 때문이라고 한다.

그렇기 때문에 캔맥주나 병맥주에도 생맥주라는 타이틀을 붙일 수 있다고 하니 특이한 점 이라고 할 수 있다.

맛은 일반 삿포로 맥주에 비해서 향과 맛 모두 약하며 탄산도 적다.

그렇기 때문에 부담없이 시원하게 넘길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가벼운 청량한 맛으로 마실 수 있기 때문에 대중적으로 가장 인기있는 삿포로 맥주가 된 것 같다.

 

1977 년에 처음 출시되었을 때 삿포로 블랙 라벨은 'Sapporo Bottled Draft'라는 이름이었다.

일본에서는 초안 맥주라는 용어는 저온 살균을 거치지 않은 맥주를 지칭한다.

그렇기 때문에 고온 살균 맥주가 일반적이었던시기에 삿포로 생맥주는 빠르게 인기를 얻을 수 있었다고 한다.

블랙라벨 이라는 이름이 붙은 유래는 다음과 같다.

그 당시 병에 라벨을 붙이는 대신 삿포로는 유리 병에 직접 이름을 인쇄했다.

그렇기 때문에 생맥주가 이 병에 넣어지면 레이블이 어두운 검은 색으로 변하는 것처럼 보였으므로 팬들에 의해 '블랙 라벨'이라는 이름이 붙었고 맥주 이름까지 삿포로 생맥주 블랙라벨로 바뀐 것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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삿포로역 오쿠시바쇼텐(奥芝商店 駅前創成寺店) - 삿포로 스프카레 맛집, 홋카이도 맛집, 오쿠시바쇼텐 위치, 주문 방법

가볼만한 곳/맛집 2018. 8. 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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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프카레 오쿠시바쇼텐은 삿포로역에 있는 스프카레집이며 타베로그 3.5점으로 꽤나 높은 점수의 스프카레 가게이다.

스프카레는 홋카이도에서만 먹어볼 수 있는 음식으로 홋카이도 여행을 한다면 꼭 한번은 먹어봐야 할 음식이라고 한다.

<삿포로역 오쿠시바쇼텐 영업시간>

오전 11:00 ~ 오후 22:00 (라스트오더 21:00)

 

처음 내부에 들어갔을 때는 생각보다 작다는 느낌이 들었다.

카운터석 2인석 3개와 그 앞 4인 테이블석 2개 뿐이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자리에 앉아서 보니 안쪽에 신발을 벗고 들어가서 먹을 수 있는 테이블들이 몇 개 더 있었다.

안쪽이 뭔가 더 아늑해 보였다.

 

<삿포로역 오쿠시바쇼텐 위치>

삿포로역이 커서 가게를 찾느라 많이 헤맸다.

23번 출구앞에 있다고 해서 지하쪽에서 출구를 찾았는데 너무 복잡해서 찾기 힘들었다.

결국 지나가는 역무원에게 물어봐서 찾았는데 PASEO WEST 1층으로 가니 쉽게 찾을 수 있었다.

 

물병이 특이했다.

 

자리마다 낙서장 같은것이 있었다.

방명록 같은거일줄 알았는데 진짜 대부분 낙서밖에 없었다.

 

<삿포로역 오쿠시바쇼텐 주문 방법>

1. 육수 선택 - 새우, 닭(새우는 100엔 추가)

2. 카레 선택 - 야채, 치킨, 돼지 등 각자 가격이 다름

3. 토핑 선택 - 무료 토핑들 중 하나를 고를 수 있으며 나머지는 유료

4. 매운 정도 선택 - 0단계에서 12단계까지 있으며 5단계까지 무료

5. 밥 선택 - 소, 보통, 중, 대가 있으며 보통까지 무료

모두 무료로만 주문하면 보통 1,300~1,500엔 사이의 가격이 나온다.

 

홋카이도에 왔으니 새우 육수를 선택하였고 토핑은 브로콜리, 카레는 치킨&야채 카레를 먹었다.

매운건 5단계를 선택했는데 매운맛이 얼얼하게 나는 수준이어서 딱 좋았다.

닭다리는 그냥 어디서나 먹을 수 있는 닭다리 맛 이었으며 그다지 인상깊지는 않았다.

스프카레위에 올라간 튀김들은 상당히 맛있었다.

나뭇가지처럼 생긴것들도 모두 씹을수록 그 재료의 깊은 맛과 향을  느낄 수 있었다.

밥은 보통을 주문했는데 스프카레 자체의 양도 상당히 많아서 스프카레도, 밥도 모두 남겼다.

 

문제는 스프카레 맛 그 자체였다.

생각보다 맛이 별로 없었으며 그냥 모르고 물을 많이 타버려서 묽게 돼버린 카레맛 이었다.

육수맛이 카레 국물에 있어서 괜찮긴 했지만 뭔가 진하지도 않고 밍밍한 맛이었다.

거의 튀김이랑 밥을 먹고 국물은 많이 먹지 않았다.

홋카이도에 가면 꼭 먹어봐야 하는 음식이라고는 하지만 호불호가 갈리는 맛 일 것 같다.

다음에 홋카이도를 간다면 무조건 먹지 않을 음식 중 하나다.

그러나 튀김들은 맛있으며 홋카이도에서만 먹어볼 수 있는 음식이긴 하니 한 번 쯤은 먹어보는 것도 나쁘진 않을 것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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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루 라멘토카이야(らーめん渡海家) - 특별한 챠슈가 올라가는 홋카이도 맛집/오타루 맛집, 라멘 맛집

가볼만한 곳/맛집 2018. 8. 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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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멘 토카이야는 오타루역 앞에 있는 라멘집이며 타베로그 3.5점으로 꽤나 높은 점수의 라멘가게다.

<라멘 토카이야 영업시간>

오전 11:00 ~ 15:00

오후 17:00 ~ 21:30 (라스트오더 20:30)

화요일 휴무

 

오타루역을 나가면 바로 미야코도리 쇼핑센터가 보인다.

라멘토카이야는 쇼핑센터 입구 맞은편에 바로 위치 해 있어서 찾기 쉽다.

 

오후 4시 30분쯤 미리 가있었는데 너무 일찍가서 그런지 쇼핑센터 안의 가게들에 사람도 없고 문을 연 가게도 별로 없었다.

그냥 가운데 의자에서 쉬기만 했다.

 

사진에 보이는 건물 1층이 라멘토카이야의 입구이다.

너무 일찍가서 문이 닫혀있는 모습이다.

 

영업시작 하자마자 첫 손님으로 들어갔다.

내부는 넓지는 않았고 긴 테이블이 쭉 이어져 있는 모습이다.

테이블 석은 따로 없었다.

 

<라멘 토카이야 메뉴/가격>

소유라멘 750엔

미소라멘 780엔

닌니쿠챠슈 미소라멘 950엔

 

생맥주를 주문하니 삿포로 생맥주가 나왔다.

아사히 드라이제로도 있지만 역시 삿포로에 왔으니 생맥주를 마셔야 겠지 라는 생각으로 주문하였다.

어디서 마시나 항상 맛있는 맥주이다.

 

닌니쿠챠슈 미소라멘

닌니쿠챠슈란 라멘에 일반적으로 올라가는 넓은 모양의 차슈가 아니라 작은 고기를 마늘(닌니쿠)과 볶아서 올려주는 챠슈다.

국물은 된장(미소) 베이스이며 따로 매운 소스를 제공해 준다.

기본적으로 짭짤하기 때문에 추가 소스는 기호에 맞게 적당히 넣는 것이 좋다.

고기에 불향이 강하게 입혀져있어서 향이 좋았으며 양 또한 상당히 많아서 먹어도 먹어도 줄지를 않았다.

고기가 부드럽지는 않아서 턱이 아프기는 했지만 국물도 진했고 고기 맛과 향이 좋아 전반적으로 만족스러운 라멘이었다.

 

교자는 일본 라멘집 어디에서나 먹을 수 있는 그런 맛 이었다.

사이드 메뉴로서의 본인의 역할을 충분히 잘 하였다.

 

미소라멘이나 소유라멘은 어디를 가나 맛있지만 닌니쿠챠슈 미소라멘처럼 새로운 맛있는 라멘을 먹을 수 있어서 좋았다.

색다른 차슈가 올라간 라멘을 먹어보고 싶다면 오타루 여행을 하면서 오타루 라멘토카이야를 방문해 보는 것도 좋을 것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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